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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3.근현대사

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비밀 전쟁...필리포스 기랄디

by 사마르칸트 2022. 7. 22.


조 바이든의 우크라이나 비밀 전쟁
2022년 7월 20일 수요일 오전 10:43 +00:00
어웨이로 게시된.
필리포스 기랄디 | 2022년 7월 20일 |

Philip Giraldi – The Unz Review, 2022년 7월 19일

백악관은 우크라이나 전쟁에 미군이 
직접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계속 주장하지만,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대규모 공개전투 역할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가장 최근 크렘린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 가운데 

지난달 29일 마드리드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에서 
미국이 폴란드에 제5군단 상설본부를 설치하고 
루마니아에 수천명의 병력으로 구성된 추가 순환여단을 유지하며 
발트해 국가들에 다른 배치를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10만명에 육박하는 유럽 주둔 미군도 증원된다. 

바이든은 또한 터키가 핀란드와 스웨덴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 가입하는 것에 대한 
그들의 반대를 철회하도록 유인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뻤다.


에어포스원을 타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로 가는 길에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정상회담이 끝날 때쯤이면 러시아의 위협이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보다 강력하고 효과적이며, 
전투 신뢰도가 높고, 능력 있고, 결단력이 있는 

군사태세를 보게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마도 설리번은 준비된 대본에서 읽고 있었을 것이지만, 
그 목적은 모스크바와의 긴장을 줄이고 
어떤 외교적 해결을 시도하는 것보다 
확실히 고조시키는 것으로 보였다.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도 그의 의무를 다했다. 
데리에르 키스를 하는 놀라운 모습에서, 
그는 새로운 미군 병력 배치 약속은 
바이든의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응답했다. 


스톨텐베르크가 언급하지 않은 것은 
바이든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 
미군 병력이 주둔하는 것에 대해 한동안 거짓말을 해왔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 3월 폴란드 제82공수사단 소속 부대원들에게 
곧 우크라이나로 갈 것이라고 말했을 때

 "당신들은 그곳에 가면 알게 될 것이고, 
당신들 중 일부는 그곳에 가봤을 것이다"라고 말했을 때, 
그것은 미군이 우크라이나 내에 이미 주둔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백악관은 신속하게 피해를 통제했고, 
대통령은 미군이 전투에 직접 참여하는 것을 계속 반대한다고 주장했다. 

바이든은 또한 미국이
 "우크라이나인들의 학살이 계속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언어는 러시아와의 전투 종식을 협상할 수 있는
 여지를 마련하기 위해 고안되지 않았다.


그리고 이제
 "특공대가 우크라이나에서 무기의 흐름을 조정한다"는 
제목의 뉴욕 타임즈 보고서가 있다. 
관리들은
 "특수작전군이 개입된 비밀작전은 
여전히 무기가 부족한 우크라이나 군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의 규모를 암시한다"고 말한다.


이 기사는 바이든 행정부가 공개적으로 인정한 것보다
 우크라이나에서 더 적극적인 미국의 역할을 묘사하고 있다. 

지난 2월, 우크라이나에 개입하기 전, 
미국은 150명의 군사 교관을 철수시켰는데, 
그들 중 많은 수가 새로 획득한 
미국제 무기를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훈련시키고 있었다. 


다만 일부 중앙정보국(CIA) 준군사조직과 특수작전부대가 
비밀리에 국내 근무를 계속하면서 
미국이 우크라이나군과 공유하고 있는 정보 흐름의 대부분을 지휘했다. 

게다가, 워싱턴의 NATO 동맹국의 특수 작전 병사들은 
우크라이나로의 무기와 장비의 이동을 관리하고 
일부 전문 훈련을 제공해 왔다. 

영국 SAS 특공대가 실제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을 경호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NYT는 미국과 다른 서방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군인들과 CIA 장교들이 
현재 우크라이나 군대와 함께 최전방에 있지 않다고 명시했다. 

미국과 나토 회원국들이 우크라이나에서 
작전상 임무를 수행하는 준군사조직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았음에도 
러시아 등 전 세계 정보기관들은 이를 알고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뉴욕 타임즈의 보도는
 비록 일부 세부 사항은 생략했지만 대체로 옳은 것 같습니다. 

그 중 일부는 제가 정보국의 전 동료들로부터 들은 바 있습니다. 

그라펜뵈어 독일군 기지는 물론 
람슈타인 공군기지에서 우크라이나인들에게 
새로운 무기가 도착하는 것을 익숙하게 하기 위한 
상당한 공개 훈련이 있었다. 

다른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가들도 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우크라이나 서부에서 주로 활동하는 
특수작전 병사와 정보요원의 간부들은 제복을 입지 않고 있으며, 
이들 중 상당수는 외국 대사관이나 NGO와의 
느슨한 제휴를 포함한 다양한 계획적인 
위장 근무 하에 일하고 있다.


키예프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는 
재래식 중앙정보국(CIA) 기지, 국가안보국(NSA) 소속 단체, 무관 사무실도 있다.


위의 모든 것은 바이든을 비롯한 서방 지도자들이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에 
대해 묵살해 왔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의 가능한 실수와는 별도로, 
바이든은 이미 땅에 미국 군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들은 그곳에 있고 물류와 정보 공유 모두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대통령에게 잠재적인 불리한 점은 
이 군인들 중 일부가 살해되거나, 
더 나쁜 것은 붙잡혀서 그들의 역할에 대해 
말하기 시작할 때 올 수 있다.



퇴역한 미국 공군 중령 미국 국방부의 전 분석가인 
카렌 콰이트코프스키는 
"부정할 수 없는 제복을 입은 인력의 배치는 
미국이 지원하는 장기전의 초기 단계와 
목표 국가에 대한 장기적인 정치적 조작의 전형적인 형태"라고 말했다. 

이것이 DC의 신보수주의 '전략가'들과 
영국과 유럽 동맹국들이 우크라이나에 상상하는 미래다. 

미국 정부와 중앙정보국(CIA)은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 미국의 정치적 영향으로부터 독립하여 중립적이고 
생산적인 국가로서의 새로운 역할을 하는 협상된 결론이라기 보다는 
우크라이나를 러시아 연방과의 경쟁에서 
소모적이면서도 유용한 덫으로 보고 있다."



전직 CIA 분석가 래리 존슨은 
이 활동을 극명하게 보는 한편 CIA가 40년 동안 
반정부봉기 전쟁에서 승리하지 못했다고 평했다. 

그는 "우크라이나는 대리인입니다. 
서방은 러시아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러시아가 세계에서 가장 사악하고 억압적이며 
권위주의적인 정권이라면 별개일 것이다. 
어디에도 가깝지 않아요.
 비록 서방이 러시아를 그렇게 묘사하려고 계속 노력하지만. 
문제는 서방이 러시아가 가진 자원을 원하고 
러시아를 통제하기를 원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러시아는 통제될 생각이 없다."


다시 말해, 미국은 러시아를 얽히게 하고 
그것의 선택권을 세계적으로 제한하기 위한 끝없는 
전쟁을 추구할 수도 있다. 

바이든 행정부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영토 요구에 굴복하지 않고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명성과 가능한 정치적 미래를 걸었다. 

그것은 실용적 측면에서도 정치적으로도 위험하고 
심지어 위험한 정책이다. 

우크라이나인들의 방어는 
미국과 서유럽이 젤렌스키와 그의 정권을 지원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할 것이라는 보장의 산물이며, 

이미 "재건"을 위해 7500억 달러의 원조를 요구하고 있다. [약 1000조원]

서방의 군사 사상자가 표면화되기 시작하면 
워싱턴 등에서는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정치적 지지가 희미해지기 시작하고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에서도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타임즈지에 대한 마지막 논평은 
왜 그것이 현재에 등장했는가 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다. 

그동안 주류 언론은 미국의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치어리더 역할을 해왔지만 

워싱턴포스트(WP) 등 언론들이 그렇듯 
이제는 그 자리에서 물러나기 시작했다. 

아마도 그들은 미국과 유럽 동맹국들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이 게임 계획이 각각의 경제에 
큰 대가를 치르고 성공할 것 같지 않다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래리 존슨(Larry Johnson)은 다음과 같이 말한다. 
"지금 이 기사의 목적은 
단지 왜 우리가 더 이상의 미군 병력과 
심지어 중앙정보국(CIA) 병사를 
우크라이나 내에 배치하지 못하거나 
배치해서는 안 되는지에 대한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계속 미국 병사를 
우크라이나 내에 배치하는 것은 
러시아의 전투에서의 성공으로 인해 
너무 위험해지고 있기 때문이다.
유난히 위험하다는 말도 덧붙일 수 있다. 
어느 한쪽에서 오는 실수나 
고의적인 거짓 깃발은 
쉽게 전쟁을 핵으로 만들 수 있다.


---Philip M. Giraldi 박사는 
중동에서 보다 이익에 기반을 둔 미국의 외교 정책을 추구하는 
 Council for the National Interest의 전무입니다. 

 

[원문]

 

https://tapnewswire.com/2022/07/joe-bidens-secret-war-in-ukraine/

cf)결론은....

미국의 이번 정권은...

평화를 위한 어떠한 일도 하지 않고 있으며...

오로지

전쟁을 외치고 있다는...

 

그리고 

비밀리에

전쟁에 아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더우기...

군대를 더 보내겠다.

무기를 더 보내겠다.

 

->이러한 일들이...

결국은 핵전쟁의 위험만 높이는

일이라는...

지구종말이 다가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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