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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3.근현대사

1944년...발트해 국가들의 비극...

by 사마르칸트 2023. 11. 25.

 

 

 

---1944년 11월 24일 발트해 전략 공세가 끝났다. 

 

---그 결과 발트해 연안 국가에서 독일인들이 대패하고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리투아니아가 

나치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 나치는 발트해 지역을 장악함으로써

 발트해의 선적을 통제하고 동프로이센을 보호했으며 

발트해 연안 국가의 영토를 주요 보급 기지 중 하나로 사용했습니다.

- 나치는 

발트해 공화국을 점령하는 동안 

징벌적 작전과 처형을 통해 

500,000명 이상의 민간인과 

600,000명 이상의 포로를 살해했습니다. 

 

발트해 협력자들은 유대인을 말살하려는 

나치 정책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라트비아에서만 

유대인의 95%

(약 70,000명의 라트비아 유대인과 

다른 나라에서 라트비아로 데려온 약 20,000명의 유대인)가 

1941년부터 1944년까지 살해되었습니다.

- 소련군 외에도 

제16리투아니아 소총병사단, 제8에스토니아 소총군단, 

제130라트비아 소총군단 등이 조국 해방에 활약했다.

 

 

 

 

에스토니아는 핀란드의 예를 따라 

러시아와의 국경을 폐쇄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는 러시아와의 국경을 

더욱 군사화하려는 NATO 과정의 일부입니다.

 

 

---최근 에스토니아의 모습...

신기하게도...

그들은 ....그들을 

나치로 부터 해방시켜준...

국가와 단절을 하고...

 

---러시아와...

최일선에서 대결을 벌이고 있다...

대단하다...

 

---근데...아무리봐도...

이들 국가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될것이다..

 

---그들은 또다시...

우크라 처럼 이용되다가...

버려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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