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로운 죽음과 명예....

 

 

 

요즘 세상이

 

돈,돈,돈....하면서

 

돈많은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이 되어서 그런지....

 

돈좀 있다고....

 

너무 설쳐대는 사람이 많네요...

 

 

 

SNS라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어디서 줏어들은 이야기나

 

토해내는...

 

사실...이 사람들이 하는 일이 뭐 있습니까...

 

 

 

역사서를 아무리 뒤져봐도...

 

임진왜란때...

 

한양에서

 

꽤나 잘나가는 , 설쳐되었을

 

사대부집안, 상인집안이 있었을 것인데...

 

이들이 뭐했다는 것은 들어 보지 못했네요...

 

국난이 발생하면

 

도움은 커녕 유언비어나 퍼뜨리고 다닐 인물들입니다.

 

 

 

 

이번 세월호 사건때...

 

다른 운항승무원은

 

지들끼리 살아볼려고 탈출했다는데...

 

안모씨라는

 

젊은 임시직 승무원은

 

주검으로 발견견되었습니다.

 

당당히 승무원 복을 입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상이 아무리 돈돈 하면서

 

평소에는 돈많은 사람이 왕으로 대접 받지만

 

세상에는 항상 어려운 일이 발생하고...

 

그 어려운 일에 같이

 

견디고 극복하는데....

 

믿을 만한 사람은

 

명예로운 사람입니다...

 

 

사실 명예가 밥 먹여줍니까...

 

똥밭을 기더라도 이승이 좋다라는 말이 있듣이

 

안모씨라도 분도

 

스스로 얼마나 살고 싶었겠습니까....

 

앞길도 창창한....젊은이가...

 

 

세월호 선장이란 놈은 69세나

 

쳐먹었다는데...

 

70년이나 살아놓고

 

더 얼마나 살려고 바지도 못입고 도망갔는가....

 

생떼같은 젊은이들을

 

바다에 묻었는가!!!

 

 

사회는 명예롭게...

 

의롭게...

 

자신의 생존을 버리고 전체를 위해

 

산화한 인물들을 기려야 합니다.

 

그래야

 

이 사회가 깨지지 않고...

 

오래도록 번영할 수 있는 길입니다....

 

 

전체를 위해 희생하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이익을 탐하는 자들이

 

세상의 승리자가 된다면

 

세상은 온통 도둑놈...협잡꾼의 세상이 될것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