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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참 못난 사람들 1...

by 사마르칸트 2014. 4. 10.

 

살다보면 여럿 사람을 만나는데...

 

참 못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얼굴이 아니고...

 

마음이 못 난 것입니다.

 

 

 

 

얼굴이랑 신체야

 

자기 탓도 아니고...

 

부모 탓이지만..

 

 

 

얼굴이 못나고 신체가 못났다고

 

마음까지 못났으면

 

어떻게 얼굴을 대면 하고 싶겠습니까..

 

 

 

 

 

얼굴은 참 못났다고 생각하는데...

 

마음이 참 고운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은

 

다행히 아줌마가 되어

 

남 부럽지 않게 삽니다...

 

 

그런데 얼굴도, 신체도 못났는데...

 

마음까지 까칠한 사람이 여럿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시집도 못가고

 

다른 사람에게 히스테리를 부립니다.

 

그냥 성질을 부리는 것인데...

 

다들 히스테리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이란게 생김새는

 

어떻게 바꾸기는 힘들어도

 

-물론 요즘은 바꾸기도 한다는데...

 

마음가짐은 노력하면 바꿀수도 있는데...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인지...

 

하여간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또 어떤 분은 얼굴이랑, 신체랑

 

부모에게 잘 물려 받아서

 

잘 생겼다고 수군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가짐이 어떻게 된 것인지...

 

남들에게 손가락질을 받고 있습니다.

 

그 행동은 무례하기 짝이 없고...

 

안하무인의 행동을 하기 일쑤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이 물려 받은 것에 조금 우쭐하여

 

자신을 둘러 보지 않는다면...

 

좋게 물려 받은 것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자식의 입에

 

금숟가락을 물리는 것보다

 

사람됨을 가르치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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