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가 가장 힘든게
사람 대하는 것이다...
많이 배웠다는 사람들이
자아를 배우지 못하고...
사회공동체를 배우지 못했다.
갑자기 밥그릇을 깨고 나갈려는 사람이 있고...
지금까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각자 따로 태어나...
각자 다른 길을 가다가
어느날 한 가족이 되었다....
전체란 서로 눈치 있게 행동하고
서로 양보하며,
서로 가진 것을 나누어야 한다....
오늘 내가 손해 보더라도
내일 내가 조금 이익 보면 된다...
전체란 또 하나의 객체....
사람은 객체 속에서 숨을 쉰다...
전체가 하나의 객체처럼
똑 같을 필요는 없다.
히틀러의 자식들 처럼
똑같은 옷을 입을 필요는 없다...
각자 다른 모양, 다른 색깔을 가지고도
하나의 객체는 존재할 수 있다.
서로 조금씩 양보하고,
서로 조금씩 손해를 보고,
서로 조금씩 폐를 끼치고......
가다가 잠시 쉬었다가는 곳일지라도
깨끗히 치워놓고 가야 할진데....
자신이 앉은 곳을
잘 가려서 앉아야 할것이다.......
지금 당장에
자신의 이익을 주장하여
전체를 어지럽게 한다면...
우주의 법칙은
인과응보일것이다.
과거에 유난히
교묘히 자신의 것을 잘 챙기는 이가 있었다.
오로지 자신의 것만을
열심히 챙기더니
모든이가 싫어 하게 되었다.
이윽고
시간이 흐르고...
모든 세상 만물과 함께...
누구하나 빠짐없이
다같이 늙어 감에..
스스로 괴물이 되어 있었다.
자신은 모른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당신을 보고 있다.
당신의 추하게 늙은 몰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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