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숲으로 갈 때이다...
숲으로 난 작은 오솔길을 따라
빛나는 바다가 있는
해안으로 갈때이다...
세상에 부대끼며
술과 망상으로 찌든
이 몸뚱아리여...
이제는
하늘과 바람을 맞으러
숲으로 가야한다...
이제는
시간을 넘고...
우주와 함께 숨을 쉴 차례이다...
빛나는 바다는
믿음이요,
허공이며,
종교이다....
이제
미움도 사랑도 모두 벗고
숲과 바다의
바람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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