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조제를 지나
조금 다리다 보면
노인들 몇분이서 앉아있는 한적한 동네에 도착합니다.
경치가 너무 소담스러워
차를 세워봅니다..
방파제가 서로 정겹게 쳐다보고 있습니다.
정말 한가로운 어촌인데...
낚시꾼 한둘은 있을 줄 알았는데...
방파제에는 정말 아무도 없네요...
노인 두어분 만 앉아 계시다
외지인을 무심코 쳐다봅니다...
밤에 와서 호래기 낚시 해보면
괜찮겠는데...
지도상으로는 방파제 주변으로
의외로 수심이 깊은 것으로 나옵니다...
몰골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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