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날 이후로
날씨가 흐리다....
그냥 쨍쨍 내리찌면
오히려 나은데...
흐리다가
비가 조금 왔다가...
다시 해가 나타나면...
사우나장 같다...
견디기 힘들다...
오늘도 우리는
골프장에 간다...
몰론 전날에
좋은 사람들과 술도 한잔하고.......
골프장에 이따금
헬기며... 비행기가 날아다닌다...
여기가 원래 공군 비행장이었으니...
가이드 말에 따르면
아주 드문 일이라 한다....
헬기가 아주 멋지게 날아온다...
아주 저공비행이다....
비행기며...
헬기가 저공비행으로 날아오니...
진주만이 딱 이런 모습이라...
필리핀에 올 때...
워낙 모르고 왔기에...
물론 다 내 탓이다...
공부를 하고 왔어야 하는데...
치약, 칫솔, 비누...
수건....
휴지...
물론 여기에도 있다...
그런데 좀 멀리 있다...
SM이라는 아주 거대한 쇼핑몰 겸 식당가가 있다.
그기가면
없는게 없다.
그런데
그것은 클락지구내에 있다...
그리고
주변 가게에 혼자 다니는 것은
요즘 분위기로는 조금 위험 할수도 있다.
생필품은 많이 챙겨 가는 게 좋다.........
옷은 스포츠를 하지 않더라도
기능성이라는 나일론으로 만든 옷을 입는게 좋겠다.
저렴하게 판매되는 면으로
만든 옷은 땀냄세가 가시질 않는다....
땀을 많이 흘린다면
1일에 1벌정도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반바지... 샌들 필수....
-휴대폰 충전기는 바로 사용 가능...
-노트북도 바로 사용 가능...
-휴대폰 안 터지는 곳이 많음..
-인터넷 엄청 느림...
그리고 도둑도 많다네요...
도둑방지용 잠금장치 있는 가방 필수...
그리고 필리핀공항에서
라이타 뺐겼네요...
외국갈때는 아끼는 물품은 가져 가면 안될듯...
오늘은 흐리다가
맑다가
다시 흑구름이 몰려온다.
다행히 거의 마친 시간대에
스콜이 온다...
오늘은 조금 일찍
골프를 마치고...
호텔로 옵니다...
호텔에 오면
마사지를 받습니다...
호벨방에 와서
전신 마사지를 1시간 해주는데...
500페소...
룸차지로
나중에 같이 계산하면 됩니다....
팁을 주고 싶으면
원래 요금의 10%정도, 50페소 정도 주면 됩니다...
-이것도 나쁜 가이드들이 사기를 친다네요...
500페소이면 이들에게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여기 호텔에
아주 멋진 수영장이 있다...
주말에는 가수들 공연도 있다 한다...
비수기라 그런지...
인적이 없다...
수영장 옆에는 술을 마실수 있는 좌석이 있다...
와...
너무 멋진 수영장이다...
그런데 아무도 들어갈 생각을 하지 않네요...
공짠데...
물에 풍덩...
와 정말 좋네요...
천국이 따로 없습니다...
--물론 술을 많이 마시고 들어가면 안됩니다...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 나들이와 식사... > -그외지역'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필리핀 여행의 함정..... (0) | 2014.07.03 |
---|---|
필리핀 여행기4...위대한 국가의 몰락 (0) | 2014.07.02 |
필리핀 여행기2...여기가 천국이구나... (0) | 2014.07.02 |
필리핀 여행기1 ...엉뚱한 시작 (0) | 2014.07.02 |
한겨레 추천 서울 맛집 20선 (0) | 2014.02.26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