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지족 - 단골식당, 우리식당

 

지족에 도착하니

 

시간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처 식당에 가서

 

늦은 점심을 하기로 합니다.

 

오늘은 단골식당에 갑니다...

 

 

 

 

지족 큰 길에서 조금만 들어오면 보입니다.

 

 

 

 

 

멸치, 갈치가 이렇게 비싼 생선이 되었네요...

 

 

 

 

사람들은

 

이런 것도 별미라고 많이 찾는데...

 

 

 

 

 

 

저는 사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원도 출신은 감자와 고구마를 싫어 할것입니다.

 

저는 바닷가 출신이라

 

이런것을 많이 먹고 자라, 별로 새로울 것도 없습니다.

 

 

 

 

그냥 갈치조림이나, 고등어 구이는 괜찮은데...

 

 

멸치는 별로더군요...

 

그래도 오랜만에 먹는 것이니 한번 먹어봅니다.

 

 

 

사람들은 수제비같은 것도 별미라고 좋아하더군요..

 

저는 처다보지도 않습니다,.

 

별미가 아니고 주식으로 한 몇년 먹어보면

 

아마도 저처럼 되지 않을까 합니다.

 

 

 

 

 

 

단골식당은 우리식당 옆에 있습니다.

 

사실은 우리식당이 더 유명 하죠...

 

멸치 맛이야 어디나 비슷한데...

 

갈치요리가 좋다고 합니다.

 

재료가 싱싱하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