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리란..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입니다...
이 정의는 크게 들린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마치
좋아하는 음악 쟝르가 틀리고,
좋아하는 음식 종류가 틀리고...
마치 좋아하는 취미가 틀리고...
마치 좋아하는 남녀 스타일이 다르듯이...
물론
너는 아직 어려서
그런 것을 좋아 한다라고 할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신기한 것은
세월이 가고 나이를 먹음에 따라...
사람마다
입맛이 다 틀리고...
입맛이 변합니다....
어릴때는 신맛나는 것을 아주 좋아했고...
성인이 되어서는 단맛을 아주 좋아하고...
요즘은 쓴맛을 아주 좋합니다...
요즘은 신것은 너무 고통 스러울 지경이고...
단것은 경기가 나도록 싫습니다...
음악도 그런 것 같고...
귀도 그런 것 같습니다...
요즘
제가 좋아 하는 소리는
부드러우면서도... 힘이 있고...
중후하면서도... 날선 도끼날같고... [칼날은 아니고...쏘는 듯 해서]
두터우면서도... 느리지 않는...
이런 소리를 좋아합니다...
금속성보다... 단단한 목관의 소리가 좋습니다...
이런 소리가 나는 오디오를 좋아합니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좀 한다하는 dac는 너무 칼날같은 금속성 음이 납니다..
처음 듣기에는 해상도가 좋으니..
선명하니...하지만...
오래듣기에는 너무 귀가 아픕니다...
이런 dac는
아주 부드러운 유럽제 스피커를
매칭 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스펜더, 하베스 등 로하스가 텐션도 덜 하고...부드럽습니다..
-좀 강한 DC 앰프로 다스리면 좋을 듯 싶습니다...
-프로악, B&W, ATC등은 텐션이 강한 소리가 납니다...
-부드러운 진공관으로 다스리는 게 좋을 듯 싶습니다.
-JBL은 올드모델은 텐션이 비교적 약한데...
-최근 모델은 텐션이 아주 강하게 바뀌었습니다...
-모델마다 적절한 앰프를 매칭하면 될 것같습니다...
-작은 스피커일수록... 텐션이 아주 강합니다.
-진공관으로 풀어주어야 할것 같습니다...
-큰 스피커 일수록 댐핑이 좋은 앰프가 필요합니다...
-비교적 저렴한 DC 앰프가 경제적일 것같습니다...
cf)작은 스피커에
아주 힘 좋은 DC앰프를 붙이고 계신분을 보았는데...
소리는 아주 큰데... 맛이 안납니다...
작은 스피터는 작게 듣고...
큰 스피터는 크게 들어야 제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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