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굴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굴...
시원하니 좋습니다.
오늘 기온이 25도라는데...여름도 아니고..
아는 것이 없으니
뭐 말할 꺼리도 없네요..
그런데... 굴이라 해서 가보지만
굴이 왜 관광상품일까?
신기해서?
시원해서?
귀해서?
이런 잡생각도 해 봅니다.
민속마을 코스...
너무 걸었더니... 좀 피곤하네요...
중간에 휴게소가 필요한 시점..
사람들이 복잡거려
정신도 없는데...
여기저기 전부 휴대폰들고 사진찍기 바쁘고...
그냥 혼자 조용히 걸어 봤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욕심이...
나오는 길에 조류 동물원이 있네요...
백공작이 신기해서 한참을 찍어대고 있었네요...
야생에서 저런 거추장 스런 꼬리를 달고
살아남을수 있었다니...
이제... 피곤해서 더 구경할 정신도 없고...
밥 먹으러 갑니다...
밥먹고 힘내서 술먹으러 갑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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