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이
그 유명하다는 욕지도 짬뽕입니다.
오전 10시 조금 넘어 왔는데..
이렇게 줄을 서고 있네요...
뒤에 온 사람은 1시간 넘게 줄을 서고 있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어떤 분이
말합니다...
1시간 줄을 서야 하는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나요...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다른 곳에 가면
괜찮은 매운탕을 먹을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저희들은 일찍 와서
조금 기다리니 음식이 나옵니다.
짜장은 좀 싱겁네요..
많이 달고...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 듯...
짬뽕은
국물이 진합니다...
들깨를 많이 넣었는지...
참기름을 넣었는지...
고소한 맛이 많이 납니다..
여느 중국집과 맛이 다른 듯합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약간 느끼하게 느낄수도 있습니다...
여튼 저는
많은 해산물을 토대로한
진한 국물맛에
아주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1시간 기다려 먹을 가치가 있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