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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 -사천,남해권

삼천포에 낚시 하러 갑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11. 13.

 

 

별로 한것도 없는데...

 

여행이 꽤나 피곤 했나 봅니다...

 

아침에 귀국하여...

 

온 종일 잡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중간 합니다...

 

그래도 혹시나

 

아는 선장님들에게 전화를 해봅니다...

 

삼천포 선장님이 오라고 합니다...

 

얼마전까지 조황이 좋았다고...

 

 

 

일단 감성돔 낚시를 해볼렵니다...

 

 

 

 

 

 

진널방파제에

 

배며 사람이며 ..많이 우글거립니다.

 

내만에 고기가 붙었나봅니다...

 

 

 

 

 

 

 

 

 

 

 

 

 

갯바위까지 사람들이 진짜 많군요,,,

 

 

 

발전소 방파제에 다다릅니다.

 

 

여기도 꾼이 많군요...

 

이틀전에는 고기가 제법 나왔답니다....

 

 

 

 

 

 

 

 

 

 

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예전 같으면

 

낮에도 제법 재미있는 곳인데...

 

 

 

 

 

허거덩

 

해녀 분들이 방파제 가까이에 붙어

 

오락가락...

 

낚시는 걸렀네요...

 

고기들 다 숨어버립니다...

 

물론 자신들 벌이도 중요하지만...

 

많은 낚시꾼들 하는 한가운데에서...

 

좀 심한 건 아닐런지...

 

 

 

 

이런 경우 대개 낚시꾼들이 양보합니다...

 

 

 

 

배들이 많은데...

 

오늘은 거의 몰황수준입니다...

 

그거께 까지 조황이 좋았는데....

 

냉수대가 들었는지...

 

뻥을 친건지...

 

입질이 통 없습니다....

 

온통 잡어 천지....

 

밴댕이 때인듯...

 

 

 

 

 

할수 옮겨...

 

포인터 이동해 봅니다..

 

 

 

 

 

 

진널 방파제 부근 으로 옮겨 봅니다...

 

물이 완전히 죽었습니다...

 

복지리에 입갑만 떼입니다...

 

 

 

 

 

 

 

 

오늘 감성돔 낚시는 글렀네요...

 

 

 

 

 

 

 

 

볼락외줄 하러 갑니다...

 

 

 

신수도 뒷등이네요...

 

 

처음에는 따문따문 올라오기에 기대했는데...

 

이것도 몰황...

 

요즘 낮볼락 시즌이랍니다...

 

밤에는 볼락 입질 없답니다...

 

 

 

 

볼락도 안되고...

 

쭈꾸미 채비로 바꾸어 봅니다....

 

이것도 낫마리 조황...

 

오늘은 잘 안되는 군요...

 

 

 

 

오늘은 바람 잘 쐬우고 갑니다...

 

빈망태 군요...

 

 

 

고기야 어디가는 것도 아니고...

 

담에 와서 잡아가면 됩니다...

 

바다는 넓고 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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