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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 -사천,남해권

남해 지족 볼락낚시....

by 사마르칸트 2014. 12. 13.

 

오늘도

 

남해 지족으로

 

볼락낚시 갑니다...

 

 

 

 

여기는

 

새로운 포인터에서 낚시를 해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바람이 심하게 붑니다.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바람이 아주 심하게 붑니다...

 

북서풍이네요...

 

매우 차가운...

 

 

 

 

바람이 너무 거세어

 

배가 뜰지 했는데...

 

다행히 출항합니다...

 

바람을 보니...

 

오늘은 좋은 포인터 진입은 포기하고...

 

 

 

 

 

 

날이 추워서 그런지 남해 들어가는 차량이

 

한산합니다...

 

다른 때는 항상 북적이든 곳인데...

 

 

 

 

 

 

 

 

 

 

바람이 너무 거세고...

 

차갑습니다...

 

도착한 곳은 양화금 좌대부근...

 

그나마 바람을 피할수 있는 곳으로 왔네요...

 

 

 

 

수우도가 보입니다.

 

 

 

 

 

그런데 입질이 완전...

 

한겨울 패턴입니다.

 

올라오는 고기는 너무나 차갑습니다...

 

참 힘드네요...

 

날씨도 너무 춥고...

 

입질도 거의 없고...

 

채비를 바닥에 놓고 있으면

 

따문따문 들어오는 입질 패턴입니다...

 

 

 

 

 

입질이 너무 미약해

 

포인터를 옮겨 봅니다...

 

장곶이 쪽으로 이동합니다..

 

 

 

장곶이 쪽은

 

그 많던 대물들은 어디가고...

 

젖볼락을 경우 면한 놈들만 올라옵니다...

 

오늘은 참 힘든 낚시입니다....

 

너무 춥네요...

 

 

 

 

그나마 장곶이 쪽에서

 

작은 놈들로 손맛을 좀 보았지만...

 

씨알이 너무 잘아서...

 

별로네요...

 

 

덜덜 떨면서 집안에 들어오니..

 

얼마나 따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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