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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 -사천,남해권

삼천포 쭈꾸미 낚시...

by 사마르칸트 2014. 12. 14.

 

오늘은 낚시회출조입니다.

 

그런데 출조객이 몇명 안되네요...

 

다들 바쁜가 봅니다.

 

 

 

어제 남해 지족 갔다가

 

추워서 얼마나 떨었든지...

 

 

 

 

오늘은 그나마 날씨가 좀 풀렸네요..

 

 

 

 

오늘은 쭈꾸미 낚시...

 

갈때마다 재미를 본 탓에

 

오늘도 냉장고 좀 채우나 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방파제에 사람은 별로 없네요...

 

 

그대신 바다에는 배가 얼마나 많이 출동했는지...

 

 

재미 좀 보나 하고 넣어봤지만...

 

왠걸 입질이 없네요...

 

어떠한 패턴도 먹히지 않습니다.

 

 

 

포인터가 별로인가...

 

마치 뻥친 뒤에 낚시 온것 같네요...

 

 

몇군데 옮겨 보지만...

 

기존의 패턴이 전혀 먹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몇마리 썰어 먹어니...

 

괜찮네요.

 

 

갑갑합니다.

 

포인터를 몇군데 옮겨 보았지만...

 

정말 거짓말같이 입질이 없습니다.

 

 

 

 

오늘은 참패군요..

 

 

 

그나마 몇사람만 아주 가끔씩 입질이 들어오는데...

 

 

 

 

완전 겨울철패턴이라 해야 하나...

 

개체수가 아주 적은 상태 같습니다...

 

 

지속적인 패턴은 별로이네요...

 

오히려

 

같은 자리에서

 

과격한 패턴으로 관심을 끄는 것이

 

그나마 낫마리 입질이라도

 

받을 것 같습니다.

 

 

파인저킹으로 여러곳을 탐색하는

 

초반패턴이 아니라...

 

 

일정한 구역에서

 

상하의 과격한 저킹을 실행한 다음

 

충분히 기다리는 타임을 갖는 것이

 

먹히네요...

 

 

즉 같은 장소에서

 

커다란 흙먼지를 일으킨 다음

 

한참 기다립니다.

 

같은 패턴을  같은 장소에서 반복합니다.

 

어제, 오늘 참 조황이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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