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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 -사천,남해권

두미도 볼락낚시...

by 사마르칸트 2015. 1. 25.

 

 

오늘은

 

볼락선상낚시를 갑니다...

 

몇주간 쉬었더니... 몸이 건질거리네요...

 

 

 

 

삼천포에서 배를 탔습니다.

 

오늘은 주말이고...

 

모처럼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낚시꾼들로 넘치네요...

 

 

 

 

 

갯바위 볼락꾼들

 

몇이 내립니다.

 

 

 

 

두미도는 언제나 봐도 푸근한 섬입니다.

 

다른 섬들과 다르게

 

포인터들이 편한 편입니다.

 

 

 

 

 

 

추울줄 알고...

 

다운 옷으로 중무장했는데...

 

너무 덥습니다...

 

날씨가 봄날같습니다.

 

 

 

오늘은 참 안돼는 군요...

 

배가 크지만... 손님을 꽉 태웠네요..

 

비좁은 사이로 채비를 내고 올리고...

 

갑갑합니다...

 

반대편은 연방 난리법석인데...

 

우리쪽은 조용합니다...

 

 

 

 

오늘은 패턴도 파악하기 힘드네요...

 

물도 좋은데...

 

우리쪽은 아주 낫마리입니다...

 

속물이 아주 강하게 갑니다...

 

 

 

포인터를 몇군데 옮겼는데...

 

수심은 20미터에서 30미터권...

 

다들 채비를 바닥에 내려 놓으니...

 

한마리씩 올라옵니다...

 

줄도 안 타나내요..

 

약 5미타권까지 부상한것 같은데...

 

입질은 별로입니다...

 

사이즈도 너무 작네요...

 

 

 

오늘은 참 갑갑한 낚시였습니다...

 

아주 혼란 스러웠다고 해야 하나...

 

손님이 너무 많네요...

 

활성도도 별로이고...

 

반대편에 선 사람은 제법 잡았다고 자랑하는데...

 

담에는 좀 조용한 곳으로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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