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서 2013년 사이 7년 동안에 21조 2천억 원이 누수 되었으며,
그 중 대부분이 정부와 공단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전체 건보재정 대비 누수율은 약 8.7%
-정부에 의한 요인; 59.3%(12조 5,952억 원)
-공단요인; 34.3%(7조 2,889억 원)
-가입자 책임; 3.8%(8,055억 원)
[원인]
-국고지원금 미납금; 8조 5,300억 원,
-차상위계층을 의료급여로 편입시키면서 발생한 공단 부담액; 3조 3,099억 원
-공단의 건강보험료 체납관리 부실로 인한 급여제한자 보험급여액; 3조 7,774억원,
-지역가입자 사후정산 미지급액 추산액 1조 2,988억 원,
-건강보험료 체납; 1조 6,926억 원
-가입자의 부정수급에 의한 건보재정 누수; 7,920억 원,
-공무원 직급보조비 및 복지포인트 건강보험료 미납액; 5,018억 원
-건강보험료 경감으로 인한 예상누수액; 4,272억 원
-사무장병원에 의한 누수가 3,691억 원,
-본인부담금 차액에 대한 국고정산 부족액; 2,382억 원,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에 의한 누수액; 1,634억 원
-폭행, 상해 등에 의한 구상금 미징수액; 851억 원,
-요양기관 과징금의 건보재정 미지원으로 인한 누수; 149억 원,
-건강보험 부정사용에 의한 누수; 135억 원,
-보험사기에 의한 누수; 49억 원,
-공단과 심평원 임직원 단체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지급액; 78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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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말이 복잡한데...
쉽게 말해서
안 주어야 할 곳에 주고...
받아야 할 돈을 못 받은 것이다...
재정의 약 9%가 세어 나간 것이다...
100원 받아야 할 곳에
10원 떼인 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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