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미국에 연수 갔다가
올해 귀국한 분이
미국 생활을 소개 하였다.
미국 뉴욕의 대형병원에서 연수 하였다.
이야기를 죽 들어보니...
사실...시설의 규모...인력..
미국의 넓은 땅덩이와 우리나라의 좁은 땅덩이만큼
격세지감이었다.
물론 그 어마어마한 시설과 인력이 부럽기는 하지만...
그 무엇보다도
미국은 적어도 질서가 있는 나라였다.
질서가 있고...
그 사회적 약속을
사회구성원들이 인지를 하고...잘 지킨다는 것이다...
물론 단점도 많이 있다.
하지만 미국이 강한 나라이며
그 강함이 유지되는 것은
적어도 상식과 질서가 통하는 나라라는 것이다....
우리의 지금
혼란과 무질서...
게으름... 몰상식한 분위기를
한꺼풀 씻어 내지 않으면
우리나라는 여기서 주저 앉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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