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31715264211584&outlink=1
http://dailyan.com/detail.php?number=9046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3/19/2015031903307.html
시 관계자는
"어떤 집에 심정지 환자가 발생했는데
바로 옆집에 의사가 살고 있었는데도
위급상황을 몰라 돕지 못한 경우가 있다"며 "
통합시스템을 통해 의사에게 문자를 보낸다면 도울 의지가 있을 경우
구조대보다 더 빨리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가 통합관리시스템에 포함시키고자 하는
주요 인적자원은 의사와 간호사 등 의료진 뿐 아니라
재난 분야 교수, 전직 소방관 등
위급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인력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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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이렇게 까진
말하곤 싶진 않지만.....
이민 가야겠다.
-주무부처인 서울소방재난본부 관계자
또 이것들이지...머리에 뭐가 들었는지...
-의사, 간호사, 재난 분야 교수, 전직 소방관 등
이 사람들 무슨 죄를 지었나.
주소, 전화번호 다 까발려지고...
새벽에 뛰어와서 CPR 해라고..
-그리고 전직소방관...
왜 전직이냐...현직은 왜 빼고...
-이런 기본 도덕개념 조차 없는 것들이
이런 제도를 막 만들다니..
고작 사람들이 자원으로 보이는 모양이군...
-사람의 일이란 직장에서 하는 것이지..
집에 귀가했는데...
아무때나 호출한다고...
-이 제도 만든 당신들부터
주소, 전화번호 다 까발려라...
그리고 새벽에 불려다녀봐라...
-사회는 엄연히 제도가 있고,
상식적인 절차가 있는 법인데...
바쁘다고 절차 무시하고 다 불러내야 한다는 발상이...
-요즘 기적이니 뭐니...
어슬프게 CPR해서 몇 건 살렸다고
온갖 언론 플레이 하더니만...
이런 막나가는 발상까지...
-우리나라에 1년에 수십만명 사망하는데..
CPR해서 살리는 사람 몇 사람 된다고
이런 설래발...
-우리나라 젊은 이들 사망원인이나 파악해봐라...
-몇몇 단체랑 죽이 맞아
언론 플레이 할 딱 좋은 구실이네...
-CPR이 마치 만능 기술처럼 외치고 다니는 구나...
이것도 아주 위험한 의료 행위인데...
성공한 몇 케이스 가지고 떠들고...
-실패한 케이스, 실수한 케이스...
절대 발표 못하지...
무인도로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잘못하면
집에서도 온종일 출동 명령 받겠네...
상식도 없는 것들...
cf) 현재
어떤 조직에 몸담고... 업무를 수행하다가
불의의 사건이 발생할때는
조직사회가 뒷바침해 주지만...
현직이 아닌... 전직으로
일반인으로 살다가
이런 일에 동원되었다가
불의의 사건이 발생하면...
선한사마리안법에 의해 형사상 소송은
다행히 면할지는 몰라도
민사상 소송은 피할수 없다...
이런 경우 이 안건을 내세운 단체는
나 몰라라...당신 문제네요... 할것이다.
cf)계속 이런 엉터리 제도가 생겨나는 것은
실적에 목매단 이들이
아는 것도 없고, 실력도 없고...
오로지 탁상에 앉아서
상상만으로 제도를 만들기 때문이다.
현실을 모르는 자들이다...
이솝우화에...
꼬리 역할, 손발 역할을 해야 할 자들이
머리 역할을 할려고 달려드니...
사회가 벼랑으로 내몰리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질 일만 일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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