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랄 앰프와 미니와트 앰프...

 

 

요즘 작은 진공관앰프의

 

음색을 즐기기 위해

 

몇가지 구입을 해 보았습니다.

 

 

미스트랄앰프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좋은 소리를 내어줍니다.

 

 

 

 

 

 

 

 

 미스트랄앰프는

 

블루투스 연결이 됩니다.

 

아이폰으로는 안 잡히고

 

갤럭시탭에서는 잡히네요...

 

음질은

 

갤럭시탭 내에 있는 플락파일을 재생했는데..

 

좀 실망이더군요..

 

그냥 들을 만한 수준...

 

 

앰프의 출력이 상당합니다.

 

민감한 로더같은 스피커에서는

 

부담스러울 정도로 소리가 크집니다.

 

-게인이 높은 탓일수도...

 

-음압이 높은 빈티지 스피커에는 별로입니다. 게인이 너무 높아서...

 

-음압이 낮은 최근의 북셀프에는 좋은 조합이네요...

 

 

 

 

미니와트 앰프입니다.

 

 

 

 

 

 

 

 

 

 

 

 

 

 

 

 

이런 소형진공관앰프들은

 

상당히 부드럽고, 맑은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TR앰프는

 

사실

 

가격대나, 크기에 따라 음질 차이가 큽니다.

 

음색차이도 크고...

 

---그 이유가 어느 외국분이 이야기 했듯이

 

앰프가격의 5-10%정도가

 

부속품 가격일 정도로  저렴한 부속을 쓴 탓일수도...

 

 

 

 

진공관 앰프의 좋은 점은

 

음색이나, 출력 차이가 크지 않다는 것....

 

-그러므로 소형 TR앰프를 살 바에는

 

소형진공관앰프를 사는게 훨씬 나을수도...

 

 

 

물론

 

빈티지 진공관과 케이블을 사용해서

 

묵직한 음색을 낼수도 있는데...

 

이것은

 

상당한 가격차이가 난다는 것...

 

 

소형진공관 앰프는

 

저렴한 가격에 아주 좋은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악기입니다.

 

 

미스트랄은 특히

 

힘이 좋게 들립니다.

 

B&W 805 를 물렸는데...

 

아주 좋은 소리를 들려주면서도

 

힘도 아주 충분합니다..

 

 

 

소형북셀프에

 

소형TR을 물리는 것은 별로입니다.

 

소리가 상당히 경직된듯 합니다.

 

 

소형북셀프에는

 

소형진공관앰프를 물리는 것이 훨씬 좋게 들립니다.

 

물론 힘이 충분해야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