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귀와 막귀...

 

 

흔히

 

이 세계에는 황금귀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흔히 오디오를 비교해서

 

승부를 가를때...나타나곤 하죠....

 

 

황금귀를 가진자만이

 

들을수 있고,

 

승부를 결정 지을수 있는 실력이라...

 

 

그냥 무승부라고 하는 것이 낫겠네요...

 

 

영화관의 화면은 아주 큽니다.

 

눈이 아주 좋은 사람은

 

화면이 그렇게 크지 않아도 보입니다.

 

하지만

 

화면이 작다면

 

대다수의 사람은 불편합니다.

 

 

 

오디오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다수의 사람에 맞추어서 만들어야합니다.

 

특이한 몇사람의 귀를 위해서는 만들수는 없습니다.

 

 

가수는

 

작곡가만을 위해서 노래를 부르지 않습니다.

 

 

요리사는

 

품평가를 위해서만 음식을 만들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황금귀는

 

특수한 재능일지는 몰라도

 

별로 의미없는 단어입니다...

 

 

 

미슐렝 가이드에서 별을 몇개 받았고...

 

아주 유명한 호텔의 식당이라도...

 

별로 맛없다고 느끼면

 

먹기 힘듭니다...

 

 

서울에 있는 별 5개 짜리

 

호텔 중국집에서

 

수만원 짜리 짬뽕을 먹었는데...

 

우리동네 5천원짜리 잠뽕이

 

제일이더라.....

 

뭐 이런 식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