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식후경 식당-오리고기전문

오늘은 동아리 모임이 있었습니다.

 

바둑두는 동아리입니다.

 

여기는 마산의 금강산 입구에 있는

 

금강산 식후경 식당...

 

조용하고 자리도 넉넉해서

 

동아리 모임할때

 

자주 찾는 곳입니다.

 

 

 

좁은 길을 가다보면

 

커다란 간판이 보입니다.

 

요즘은 이 동네가 개발이 되어서

 

부자된 분들이 많다네요...

 

 

 

 

 

식당은 가정집같은  분위기입니다.

 

내부에 들어서면 꽤 넓습니다.

 

한 50명이상 들어갈수도 있고요...

 

 

 

마산에서는 보기드물게

 

주차장이 아주 넓습니다.

 

 

 

 

일단 주요리가 준비되는 동안 허기를 달래주는

 

날개 고기...맛있어요..

 

 

주메뉴인 오리 생고기...

 

양도 넉넉합니다...

 

성인 4인이 먹어도 충분합니다.

 

 

 

자...한번 구워봅니다.

 

 

졸깃하고  맛있습니다...

 

전혀 비린맛도 없고...

 

 

 

식사는 백숙입니다.

 

 

저는 백숙을 아주 좋아하는데요...

 

적당하게 약재도 들어가서

 

잡냄새도 없고...

 

맛있습니다.

 

 

단체 방문시에는

 

사장님이 직접 봉고차로

 

태워줍니다...

 

 

 

마산에서 아주 가깝지만....

 

한적한 시골느낌도 나고

 

단체 모임할때 정말 좋습니다....

 

 

 

참... 여름에는 흑염소도

 

한답니다.

 

한 20명 모이면 흑염소 먹어러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