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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

여수 게장집 식사...

by 사마르칸트 2015. 5. 31.

 

 

여수의 게장식당이 유명하다하여

 

찾아가봤습니다.

 

 

 

 

 

역시나 기다려야합니다.

 

조금 유명하다 싶으면

 

전국이 다 이렇네요...

 

그래서 일부러 방송에 나오지 않는 집도 있다더군요....

 

그런 집이 참 맛집이죠...

 

사람이 많으면

 

퀄리티를 유지하기 힘듭니다...

 

 

 

 

 

큰 기대는 안 했지만...

 

예상대로네요....

 

간장게장은 숙성이 덜 되었다.

 

몇번정도 달인것같다.

 

이전에는 간장게장은 9번을 달여야 한다고 한다.

 

그래야 간장이 진해지고

 

게에 간장 양념이 제대로 베인다.

 

간장은 묽고...

 

게살에는 간장이 미처 스며들지도 못했다.

 

 

식당안은

 

시장통이다...

 

 

정말 정신없고...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입으로 들어가는지...

 

빨리 먹어야 겠다.

 

손님들이 줄지어 들어와서

 

부대낀다.

 

 

양념게장은 붉은데 맵지는 않네요...

 

감칠맛은 조금 떨어지는 듯....

 

 

이 동네에

 

게장집이 밀집해 있는데...

 

다 비슷하게

 

손님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어디 한적하고...

 

진하게 달인 게장집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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