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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밝은 지혜

늙은 사람들의 불편한 읇조림...

by 사마르칸트 2015. 8. 13.

 

 

 

사람이 나이가 들면

 

많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

 

지혜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것은 사실과 멀다.

 

경험이 많다하여

 

지혜를 얻는 것은 아니다.

 

옳바른 판단을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육체가 늙고

 

늘어지고

 

정신이 혼미하고

 

오락가락한다....

 

심하면 치매라고도 한다....

 

 

나이가 많다고

 

지혜로울 순없다.

 

원래 지혜로운 사람이

 

지혜로운 것이다.

 

 

그 동안 쌓였던 경륜과 경험은

 

늙음으로 성숙해지기 보다...

 

너무 늙어 쇠하여 진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4310.html?_fr=mt2

 

 

요즘 뜬금 없는

 

늙은 노인들의 읇조림이

 

세상을

 

불편하게 한다.

 

 

나이가 늙는 다고

 

마음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편견과 선입견과

 

아집에 쌓여

 

점점 눈 멀어 가는 것이다.

 

 

죽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무 늙은

 

노인들이

 

너무 큰 자리에 있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죽음이 언제든

 

 찾아올 나이가 되었을 때는

 

조용히 물러나

 

자신의 삶을 정리할 시간을 가져야지...

 

 

 

너무 높은 자리에 앉아

 

아직도 명예와 부를 탐한다면....

 

시간이 이르런 때

 

아뿔싸 진흙탕만

 

남길 것이다...

 

 

원래 지혜로운 사람만이 지혜로울 수있다.

 

늙은 다고 지혜로울 수 없다.

 

경륜이 영원히 빛날 수 는 없다...

 

 

 

저물어 가는 자들이여...

 

이제

 

조용한 땅으로 물러나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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