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나이가 들면
많은 경험을 한 사람으로
지혜를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불행히도 이것은 사실과 멀다.
경험이 많다하여
지혜를 얻는 것은 아니다.
옳바른 판단을 할 수있는 것도 아니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
육체가 늙고
늘어지고
정신이 혼미하고
오락가락한다....
심하면 치매라고도 한다....
나이가 많다고
지혜로울 순없다.
원래 지혜로운 사람이
지혜로운 것이다.
그 동안 쌓였던 경륜과 경험은
늙음으로 성숙해지기 보다...
너무 늙어 쇠하여 진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4310.html?_fr=mt2
요즘 뜬금 없는
늙은 노인들의 읇조림이
세상을
불편하게 한다.
나이가 늙는 다고
마음이 밝아지고
맑아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편견과 선입견과
아집에 쌓여
점점 눈 멀어 가는 것이다.
죽음이 다가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너무 늙은
노인들이
너무 큰 자리에 있는 것은
위험한 일이다.
죽음이 언제든
찾아올 나이가 되었을 때는
조용히 물러나
자신의 삶을 정리할 시간을 가져야지...
너무 높은 자리에 앉아
아직도 명예와 부를 탐한다면....
시간이 이르런 때
아뿔싸 진흙탕만
남길 것이다...
원래 지혜로운 사람만이 지혜로울 수있다.
늙은 다고 지혜로울 수 없다.
경륜이 영원히 빛날 수 는 없다...
저물어 가는 자들이여...
이제
조용한 땅으로 물러나
자신의 삶을 정리하고
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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