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쭈꾸미 낚시...낚시회 출조

오늘은

오랜만에 낚시회 출조이다...

그런데 일기예보에 비가 많이 온단다..

일기예보는 반만 믿을 것...

일단 출조를 강행합니다.

오늘 준비해 본 채비....

에기를 최대한 내려다는 게 포인터...

생각보다 괜찮다...

비가 이따금 내리지만...

낚시는 할만하다..

내만권이라

바람도 없고..

선장님이

요즘 유행하는 채비를 하나 준다...

사용해 보니..

의외로 괜찮다...

예민할때 더 좋단다...

쭈꾸미 뿐만 아니라...갑오징어랑....문어도 잘 문다...

날씨가 좋아진다...

비는 그치고... 해까지 비친다...

좋은 풍경이 펼쳐진다...

쭈꾸미 데친 것을 맛보고...

오늘 조과...

오전타임 낚시지만...

제법 괜찮은 조황이다...

문어...갑오징어가 많이 올라온다...

지인집에서 맛있는 토종닭백숙을 맛본다...

좀 나누어 주고...

집에 가져온 조황...

반나절 낚시만큼 가져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