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후
쭈꾸미 잡으러 삼천포 갑니다..
어제는 날씨가 안 좋았는데...
오늘은 괜찮은 것 같네요..
도착해 보니...
사람이 너무 많이 탔네요...
성수기 인건 알지만...
조용히 낚시 하긴 글렀네요...
여기저기 해보는데...
따문따문 올라옵니다...
오늘은 잘 하는 사람들이 많이 탔네요...
여기저기서 올라오는데..
저한테는 잘 안무네요...
참 난감...
물어도 너무 작은 것들만....
대략 난감..
오늘은 자리도 별로이고...
영 안물어 주네요,,
채비도 마음에 안들고...
날이 전반적으로 어두웠습니다...
일제 에기가 잘 듣네요...
좀 비싸더라도
일제에기를 좀 구해서 가야 겠네요...
싼거에는 너무 안 물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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