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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200-400; 5.16

일본서기의 신공왕비의 삼한 정벌...

by 사마르칸트 2016. 1. 20.



"황후는 와니노쯔(和珥津)를 출발하였다.

바람의 신이 바람을 일으키고 해신이 파도를 일으켜 범선은 파도를 따라 신라로 갔다.

신라왕은 두려워서 싸울 마음이 사라지게 되었다.

그러다 이내 마음을 수습하여

'내가 듣기로 동쪽에 신국(神國)이 있는데

일본(日本)이라고 하고 성스러운 임금이 있어 천황이라고 한다.

필시 그 나라의 신병(神兵)일 것이다.

어찌 내가 감히 군대를 일으켜 그에 대항할 수 있겠나?'

라고 하더니 스스로 항복하였다.


그러면서 황후 앞에 머리를 조아리며

 '경주의 아리수가 역류하고 냇가의 자갈이 하늘의 별이 되지 않는 한 춘추로 조공을 거르지 않을 것입니다.'

라고 하였다.


이에 고구려, 백제 두 나라 왕은 신라가 지도와 호적을 거두어

일본국에 항복했다는 말을 듣고

가만히 군세를 엿보더니 도저히 이길 수가 없음을 깨닫고

스스로 황후 앞에 와서 머리를 조아리며

 '오늘 이후부터 우리 스스로 제후국으로 생각하고 조공을 바치겠나이다.'

라고 하였다.

그래서 일본의 직할지인 미야게(內官家屯倉)를 설치하였는데

이것이 바로 삼한(三韓)이다."




-8세기에 만들어진


일본서기라는


일본의 역사책이 있는데...온갖 해괴한 말을 써놓았다...




-신공 왕비[황후는 개뿔]라는


왜국의 여자가 임신한 채로


삼한을 정벌하니...


신라왕이 스스로 조공하고...


백제, 고구려 왕이 스스로 신하가 되었다는 진짜..코메디...



-요즘 이야기로 바꾸면...


아프리카 소말리아의 여자 갱단이


미국에 상륙하자


LA시장이 스스로 와서 항복을 하고...


오바마가 엎드려서 신하가 되었다는 전설....




-당시 일본이란 국호는 없었다...


그냥 왜였다...


나라도 아니었다... 


도래인들이 들어와 만든 도시국가 수준...



-일본국호는 한참 후에 만들어짐...


-일본국보중에...중국 한나라에서 받은 도장이 있는데...


그기에 漢 倭 奴 國 王...


왜노국왕을 인증하노라...


-이런 치욕적인 도장이 국보라나...





-당시 왜국은 철을 만들지 못했음....


가야에서 철을 수입했음..



-당시 왜국에는 말이 없었음...


말타는 기술도 없었음



-아니 뭘로 삼한을 정벌하냐...



-아니... 대륙의 백만대군에 겁없이 돌격해서


박살내던 고구려가


기저귀차고 뛰어오는 쪼맨한 왜놈들을 겁냈단 알인가...



-왜국에 온갖 문물을 전수하고...


전성기에 대륙을 백만대군으로 쓸어 버렸던 백제가


조공을 한다고...


한마디로 동화같은


그냥 전설일뿐...





cf) 그런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경주의 아리수라는 표현...


아마도 수도 근처를 흐르는 강을 아리수라 했던 것간은데...


한강도 아리수....


아마도


아리수는 압록강, 백마강과 같은 어원일듯...


아로수...아무르...우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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