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 「지리지」
‘요동군 遼東郡 험독현 險瀆縣 ’조의 주석에
“왕험성은 낙랑군 패수의 동쪽에 있는데,
이것이 험독현이다.”
-왕검성[평양]은 험독현에 있다.
-험독현은 패수의 동쪽이다.
-패수는 낙랑군 지역이다.
-험독현은 요동군 지역이다.
-즉 평양 왕검성은
낙랑군의 패수라는 강의 동쪽에 있다.
그기는 요동군 험독현이다.
---이나바 이와키치는 대동강이라고 주장하고,
이병도는 청천강이라고 주장,
현재 교과서도 대동강이라고 주장...
-더러운 것은
우리나라 상고사가...
일제시대 왜놈들과 그 추종자들이 만들어 낸
가설을 대부분 채용한다는 것이다...
-지금 평양이 왕검성이고..
대동강이 패수...
->그러면 지금 평양이 요동이다라는 말......
요하와 요서는 어디에...
-청천강 - 패수가설...고 이병도씨..
-청천강이 남북으로 흐르네요...
안주시나 개천시가 왕검성이네...
-그러니까... 청천강에 낙랑군이 있어야 하고...
-안주시가 요동이구나....
-그럼 요하는 어디갔나...
-그럼 요동반도도 근처에 있어야 하는데...
-한나라 사신이 고조선의 호위대장을 찌르고
패수를 넘어
잽싸게
한나라 요새로 들어갔다니...
도대체 한나라 국경은 어디까지 왔나..
대단하다... 식민사관.....
->이런 사람들이
자신들을 진정한 역사학자...
나머지 다른 사람은 사이비, 유사 사학자...
-그런데 바른 주장을 하는 분중에
사학과 나와서... 한평생 사학과 교수 하신분도 계신데...
이분의 주장도 사이비...유사...
-상식이 통하지 않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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