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7년 중국에서
랴오닝성 진시시 (금서시 錦西市) 롄산구 (연산구連山區) 에서
고성 터를 발굴하던 중에
임둔태수장 臨屯太守章 봉니 封泥
(대 나무 죽간 등의 공문서를 상자에 넣어 묶은 끈을 봉하고 도장을 찍은 진흙덩이.) 가 발견되었다.
진시 시는 지금의 후루다오시 (호로도시葫蘆島市) 인데,
랴오닝성 서쪽으로서 허베이성 가까운 지역이다.
식민사학계는 그간 임둔군이 강원도 지역이라고 우겨왔는데,
강원도에서 출토되었어야 할 봉니가 랴오닝성 서쪽에서 발견된 것이다.
그러자 식민사학계는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일제히 이 사실을 외면했다
-황순종 저서
평양에서 발견되니 박수를 쳤던 사람들이
중국에서 발견 될 때는 묵비권을 행사합니다....
이거 국가 보안법인가....
임둔군 태수의 공문서가 발견된
후루다오시 연산구....
공문서가 성터에서 발견되는 것은
당연한 것 아닌가...
성안에 관공서가 있었으니...
그런데 평양에서 발견 된 것들은
개인 무덤에서 발견되었다.
개인무덤에서 공문서가 발견됨...
공문서 유출이네요...
무덤에 공문서 넣어주는
유행이라도 있었나...
'■ 세계-역사 > -BC~0년; 진,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요동... (0) | 2016.01.31 |
---|---|
치우 - 황제 - 탁록 (0) | 2016.01.30 |
진시황때의 인식 (0) | 2016.01.29 |
연나라 진개의 동호, 고조선 공격2... (0) | 2016.01.29 |
한나라-위만조선 전쟁2... (0) | 2016.01.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