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정통 사학자의 견해...
--고조선의 강역 이 지금의 요하를 건너지 못했다면서
-요서는 산융, 동호의 것이고,
-요동은 고조선의 것이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연나라 진개의 공격을 받아서 한반도 내로 쫓겨온 후
청천강 이남 지역에서 비로소 국 가로 성장했다고 주장한다.
-요서에는 산융,동호가 있고,
-요동에는 고조선이 있었다.
[대동강주변 원시부족이라더라니..
서안평 근처에도 못간 부족이라더니..웬 요동...]
-그리고 동호와 고조선은 다르다.
다르단다!!!!!
라는 정통사학자의 주장...
어차피 상상입니다..
근거..없습니다.
-그러면 진개는 먼저 요서의 동호를 공격해서
천리를 먹고...
-다음 고조선을 공격해서 2천리를 먹었네요...
-합해서 3천리를 먹었네요...
천리가 400km 이니...
3천리는 1,200 km .
그래서 대충 지도를 그려봅니다..
위선은 500km이고, 아래선은 700km....도합 1.200 km입니다.
연나라가 1200km를 먹었다니
청천강까지가 아니네요...
한강까지는 가야 겠네요...
-잘만 그리면...낙동강까지 가겠는데요..
-진개가 한반도 거의 다 먹었네요..
그럼 서울이 평양 쯤 되겠네요..
그럼 한강이 패수...
그럼 경기도가 요동...
또 새로운 발견인가요...
-진개에게 천리 뺏긴 후
비로소 나라가 되었다???...
-아니 분명 삼국지에서는 약해졌다고 쓰여 있는데..
비로소 나라로 성장했다???
-아니 그럼 그전에는 나라도 아니었다...
-나라도 아닌...원시 부족 단계였다.???
-연나라 진개는 동호에 인질로 갑니다..
원시 부족에 인질로 갔네요...
아마도 정탐을 하러 갔나봅니다..
원시부족에게...
-아니면 내셔널 지오그래픽...수준인가...
-반도와 요서에 걸쳐 살던
원시 부족의 땅을 뺏을려고... 인질로 갔다는 이야기...
-물론 다 상상입니다..
-뭐 그럴수도 있겠죠...
그런데 상상을 꼭 그런 식으로 하나요...
-조상을 너무 과소 평가는 것은 아닌지..
-평소 지나치게 공손한 것은 아닌지.......
-자신을 자학하는 것은 아닌지...
이분들 참 어렵게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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