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국호 ‘고구려’의 기원(起源)은

기원전 107년에 한나라 무제(武帝)가 설치한

현도군(玄菟郡)의 고구려현(高句麗縣)에서 유래한다.

-위키에 나오는 고구려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리나라의 기존사학계의 관점도 같을겁니다..

---마치 고구려가 한나라의 지방조직에서 발생한 듯이

이야기 합니다... 국내 논문에도 버젓이 기록합니다...

-어떤 블로거는

고구려가 중국지방조직인데...반란을 일으킨거랍니다...

-몇년 유지하지도 못한

선비족의 나라는 꼬박고박 황제라 칭해주고...

영락연호를 사용했던 광개토대제는

오랑캐왕이라고 합니다.

-조선시대에는 소중화라고 자랑하고..

북방민족을 오랑캐라고 무시합니다....

그래봤자...

우리도 중국책에 오랑캐라고 적혀있습니다.

-미국 흑인이 아프리카 흑인을 무시하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고구려 시조 고주몽은

졸본부여의 공주와 결혼해서... 국가를 일으킨겁니다...

이미 장구한 세월 여러 부여국가가 존재 한겁니다...

-이 사람들은 율령을 반포해야 국가랍니다...

-어느 나라든 법규가 왜 없겠습니까..

-단지 종이에 적혀 남은게 없다는 것...

-그러면 서양, 서아시아, 아메리카의

고대 국가는 나라도 아니겠습니다.

-중국의 책봉외교는 유명합니다...

-급할 수록 큰 벼슬을 내립니다...

-그냥 명분상의 벼슬하나 주고...

관계를 좋게 만들려는 외교방법입니다..

-받는 입장에서는 그냥 손해없는 일이니...그냥 받아둡니다...

-그렇다고 월급주거나 하지는 않죠...

-그냥 외교관계라고 생각하하는게 정상적입니다..

-외교란 이해관계에 따라 움직이게 마련입니다...

-상대나라에서 이 관계를 어떻게 기술하든...

외교는 외교일 뿐...

-직접 사무실에서 일하고...월급주는 관계가

아니면.. 고용계약이라고 할수는 없다는 것이죠...

-우리나라 대통령이 선거에 당선되고 나면...

제일 먼저 미국으로 달려간다고...

우리나라를

미국의 식민지로 생각하지는 않을 겁니다...

---우리나라 역사계야...

너무 좁아서 이놈이 저놈 제자고..

저놈이 이놈 제자입니다...

논문도 통과시켜야 하고...

서로 다치게 하기 힘듭니다...

똘똘 뭉쳐야...편하죠...

서울대 다음으로

전국이 다 줄서는 것이죠...

그래서 획기적인 주장이 없는 겁니다...

그리고 가끔씩

획기적인 주장을 하는 놈은

왕따를 시켜버리죠...

그래서 100년이 넘도록 왜놈이

만들어 놓은 이상한 이론을

애지중지 합니다...

사학계는 아직도 일제치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