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는
후한이 시작 되든때..
낙랑은 인구가 거의 절반 정도로 줄었다...
나머지 군들은 이름만 있는 형편이다.
백제 초기
고구려에서 남하한 무리들이 버려진 대방의 땅에서 건국한다...
-동쪽에 낙랑이 있고, 북쪽에 말갈이 있다.
-말갈은 북쪽의 이름없는 부족을 가르키는 말...
고구려 변방의 소수부족이다...
-백제 초기에는 작은 부족과의 충돌도
걱정할만큼 세력이 약하다는 걸을 보여줌.
-삼국지 백제본기-
온조왕 13년
여름 5월에 왕이 신하들에게 말했다.
“동쪽에는 낙랑이 있고, 북쪽에는 말갈이 있다.註 064
그들이 변경을 침공하여 편안한 날이 없다.
하물며 요즈음에는 요사스러운 징조가 자주 보이고,
어머님이 세상을 떠나셨으며, 나라의 형세가 불안하다.
반드시 도읍을 옮겨야겠다.
내가 어제 순행하는 중에 한수(漢水)의 남쪽을 보니註 065, 토양이 비옥하였다.
따라서 그곳으로 도읍을 옮겨 영원히 평안할 계획을 세워야겠다.”
-후한서 동이전-
마한(馬韓)은 서쪽에 있는데, 54국(國)이 있으며,
그 북쪽은 낙랑(樂浪), 남쪽은 왜(倭)와 접(接)하여 있다.
마한은 낙랑의 남쪽과 접하여 있다.
진한은 예맥의 남쪽과 접하여 있다.
-부여의 위구태왕과 얽어
복잡한 이론을 전개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부여는 동으로 선비가 있고...
서쪽으로 고구려 사이에 있는 국가...
-왕의 이름이 비슷하다고 나라를 옮길수는 없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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