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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Fishing life

시락마을

by 사마르칸트 2012. 7. 16.

 

진동 내만에

 

가지메기가 붙었다는 얘기를 듣고

 

시락마을로 향했는데...

 

 

 

 

마을은 한산하고...

 

 

요즘 해가 무척 길다...

 

어민들은 다 철수 했는데

 

아직도 이렇게 밝으니...

 

 

건너편 다리밑에는 몇몇 낚시꾼들이 보이고...

 

 

채비를 꾸리고 던져보니...

 

손가락 만한 가지메기며...

 

조그만 꺽떠구 새끼들이 연신 입질한다....

 

아이구 귀여운 것들...

 

 

모두 살려보내고...

 

 

 

한가로운 어촌마을 구경하고...

 

 

 

건너편에 많다는 호래기나 노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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