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마산 가포에 있는
[꽤 먼곳 같지만...사실은 거리가
창원 상남동에 가는 것 하고 얼추 비슷합니다.]
언양불고기 식당에 가서
식사 했습니다.
못 본 사이
숲속의 정원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나무들이 많이 자랐네요...
마치 숲속의 팬션 같습니다.
식사 전에 잠시 앉아서 쉬어도 좋습니다.
들어오는 길도 숲속 정원 같습니다.
원목으로 지은 집인데...
그새 조금 나이를 먹은 느낌입니다.
해가 지고 있습니다.
멋진 노을도 볼 수 있고요...
오늘은 창이 보이는 방에 들어 왔습니다.
앉은 자리에서 먼산이 보이고..
마치 산중에 들어 온 느낌입니다.
도심에서 잠시 나오면..
깊은 숲속의 정원 같은 곳에서 식사 할수 있습니다.
언양불고기도 맛있어요...
가을국화랑 잘 어울립니다.
여자분들은 백세주도 좋습니다.
근처에 좋은 찻집도 많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기분좋은 식사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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