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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둥지횟집에서 갑오징어 먹은 이야기...

by 사마르칸트 2013. 5. 15.

오랜만에

 

둥지횟집에 들렀습니다.

 

회가 땡겨서 애들을 꼬셨네요...

 

둥지사장님 무척 반가워 하십니다.

 

 

횟집 물칸을 보니

 

아니 갑오징어가....

 

이맘때 먹는 갑오징어는 기가막히게 졸깃합니다.

 

 

 

물좋은 갑오징어가

 

들어 왔습니다.

 

 

신기하게 생겼어요...

 

 

 

 

 

 

회가 되 버렸네요...

 

처음 먹어 보는 애들이 신났습니다.

 

씹어면 졸깃하고

 

담백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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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돔도 한마리 했습니다.

 

여름철이 제격인데

 

갑오징어가 너무 맛있어서

 

참돔맛이 빛을 잃었네요....

 

조금 더 있으면 하모도 먹어러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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