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둥지횟집에 들렀습니다.
회가 땡겨서 애들을 꼬셨네요...
둥지사장님 무척 반가워 하십니다.
횟집 물칸을 보니
아니 갑오징어가....
이맘때 먹는 갑오징어는 기가막히게 졸깃합니다.
물좋은 갑오징어가
들어 왔습니다.
신기하게 생겼어요...
회가 되 버렸네요...
처음 먹어 보는 애들이 신났습니다.
씹어면 졸깃하고
담백하니 정말 맛있습니다.
참돔도 한마리 했습니다.
여름철이 제격인데
갑오징어가 너무 맛있어서
참돔맛이 빛을 잃었네요....
조금 더 있으면 하모도 먹어러 가야죠...
'■ 나들이와 식사... > -마창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산-중리-약수터 가든 (0) | 2013.06.07 |
---|---|
진전면 양촌리...돼지 주물럭 먹어러 갔습니다. (0) | 2013.06.03 |
동읍의 "주남오리알" 식당에서 식사했습니다. (0) | 2013.05.09 |
숲속의 정원 같은 "언양불고기" (0) | 2013.05.08 |
▲▲▲광려산-진북면 (0) | 2013.05.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