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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경상도

함안 박물관...아라가야..

by 사마르칸트 2016. 4. 11.





함안은 아라가야가 있었다는 곳....


그기에 있는 아담한 박물관입니다...


한적합니다...


유물양은 많지 않지만...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 놨습니다.


불꽃무늬가 이 지방 특징입니다...


아마도 성질이 불같은 사람들이 많을 듯...




아주 유명한 청동기구입니다.


농경하는 사람의 문양이 있는...



옹관묘의 옹관...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전형적인 이 지방 문양을 가진 토기..






이 지방 토기는 생각보다


균형미가 좋고...


문양이 다양합니다..


토기 제작기술이


가야 지방중에서는 제일 인듯..





여기도 아주 다양한 마구를 생산합니다...












-529년 안라국에서 개최했던


안라고당대회....


백제, 신라, 왜국이 참여하는


국제 외교 협상대회를 개최 했네요...



-그런데 반도의 국가들...국제협상에


왜인이 왜 참여 했을 까요...


-왜인들 또한 가야의 흥망성쇠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반증...


단지 바다 건너


먼 나라라면...국제 협상의 대상도 아닐 것....


-왜는 가야의 편입니다...


이 협상이 결렬 된 후...


-왜국의 신라침공이 아주 심해지는데...


왜...가야의 흥망에...


왜인들이 나서서...신라를 공격할까요...


-왜..왜인들이


많는 전비를 쓰고...


많은 인명피해까지 감수해 가면


신라의 도성을 공격할까요...


-단지 약탈을 위해???


-단지 열받아서????















가야의 묘제는 별로 재미없습니다.


대부분


석실묘이거나...


목곽묘입니다.


그런데 한글화도 좋지만...


왜 이리 어려운 한글을 쓰는지...


한글화를 하자는 것은


좀 더 쉽게 이해 하자고 하는건데...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현학적으로


접근해서..


잘 쓰이지도 않는 단어를 채용하는데...










한창 정비공사중이네요...


고령같이 압도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띄엄띄엄 있는데다..


크기도 고만고만해서...


별로 인상적이지는 않네요...


아직도 발굴할 곳이 많다는데...


발굴이 좀 더 되야...


가야의 진면목을 볼수 있지 않을까...








고분군에서 북쪽을 보면...


직벽으로 아주 높은 지형이다...


전체 평야가 조망된다...


여기는 고분이 아니라...


요새를 지어야 할 곳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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