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은 아라가야가 있었다는 곳....
그기에 있는 아담한 박물관입니다...
한적합니다...
유물양은 많지 않지만...
짜임새 있게 잘 만들어 놨습니다.
불꽃무늬가 이 지방 특징입니다...
아마도 성질이 불같은 사람들이 많을 듯...
아주 유명한 청동기구입니다.
농경하는 사람의 문양이 있는...
옹관묘의 옹관...생각보다 크지는 않습니다..
전형적인 이 지방 문양을 가진 토기..
이 지방 토기는 생각보다
균형미가 좋고...
문양이 다양합니다..
토기 제작기술이
가야 지방중에서는 제일 인듯..
여기도 아주 다양한 마구를 생산합니다...
-529년 안라국에서 개최했던
안라고당대회....
백제, 신라, 왜국이 참여하는
국제 외교 협상대회를 개최 했네요...
-그런데 반도의 국가들...국제협상에
왜인이 왜 참여 했을 까요...
-왜인들 또한 가야의 흥망성쇠에
밀접한 영향을 받고 있다는 반증...
단지 바다 건너
먼 나라라면...국제 협상의 대상도 아닐 것....
-왜는 가야의 편입니다...
이 협상이 결렬 된 후...
-왜국의 신라침공이 아주 심해지는데...
왜...가야의 흥망에...
왜인들이 나서서...신라를 공격할까요...
-왜..왜인들이
많는 전비를 쓰고...
많은 인명피해까지 감수해 가면
신라의 도성을 공격할까요...
-단지 약탈을 위해???
-단지 열받아서????
가야의 묘제는 별로 재미없습니다.
대부분
석실묘이거나...
목곽묘입니다.
그런데 한글화도 좋지만...
왜 이리 어려운 한글을 쓰는지...
한글화를 하자는 것은
좀 더 쉽게 이해 하자고 하는건데...
만드는 사람들이 너무 현학적으로
접근해서..
잘 쓰이지도 않는 단어를 채용하는데...
한창 정비공사중이네요...
고령같이 압도적인 모습은 아닙니다..
띄엄띄엄 있는데다..
크기도 고만고만해서...
별로 인상적이지는 않네요...
아직도 발굴할 곳이 많다는데...
발굴이 좀 더 되야...
가야의 진면목을 볼수 있지 않을까...
고분군에서 북쪽을 보면...
직벽으로 아주 높은 지형이다...
전체 평야가 조망된다...
여기는 고분이 아니라...
요새를 지어야 할 곳 같은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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