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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600-800; 수,당

발해3 - 무왕(武王, ? ~ 737년, 재위 : 719년 6월 ~ 737년)

by 사마르칸트 2016. 4. 27.


발해의 무왕과


당 현종의 숨가쁜 대결이다...


완전히 국제전의 성격을 띄고 있다.


발해의 사주를 받은 일본군의 신라침공...


당의 사주를 받은 신라군의 발해침공...


발해와 당의 직접 대결은 발해의 일방적인 대승....


전투지역을 보면...


발해의 강역을 짐작할수 있다.


역사책에 있는 엉터리 역사지도는


모두 잊어라...


발해는 고구려의 강역을 그대로 수복한다...





-발해가 장문휴장군을 보내 등주를 먼저 침공한 것은...


등주의 당해군기지를 초토화시키고...


전선을 불살라 버림으로..


당이 수군을 이용해..


요동반도에 상륙하는 것을 방지하고..


신라에 지원군을 보내는 것을


방비하기 위함이다...



-마도산 전투의 의의는


발해와 당이 거란을 복속시키기 위해


경쟁했다는 것...


미리 발해가 거란을 복속시키고...


요서지역으로 진군하여...


장성밖의 당군을 초토화 시켜버림...


이로써 발해와 당나라의 경계가


장성부근 으로 결정됨....


즉...발해는 신라를 제외한...


고구려의 전역을 완전수복한다....




-마도산-




-당의 사주를 받은


신라군 10만이


발해원정을 간다.


일본이 항상 침략하려...노리고 있는데...


주력병력을 장기간 원정시키기 힘들다...


눈이 많이 왔다는 이유로...싸우지도 않고


돌아왔다...


얄팍하지만...현명한 판단...


거병의 보상으로


패수이남의 땅을 신라땅으로


당에서 인정받음...


-이미 발해가 다 차지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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