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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BC~0년; 진,한

평양-낙랑군 조작사건4-대방태수 장무이 묘

by 사마르칸트 2016. 5. 10.








-기차를 타고 가다가 세키노 타다시가


-당토성이라는 지명에 염감을 받고..


-우연히 발견했다는...











-장무이라는 이름이 들어간 벽돌을 발견하여...


-이 곳이 대방태수 장무이의 묘라고 주장...


-그런데 수천년 된 벽돌의 글자 상태 너무 좋죠???





-실제 무덤 내부...너무 험악하죠...


-이미 도굴도 다 되었고...


-바닥은 흘러내린 흙투성이...


-벽의 벽돌은 다 허물어 지고 있는데...


-여기서 방금 구운 듯한


아주 깨끗한 벽돌이 발견 됩니다.


흠집하나 없이...





-최근 국내 한 교수의 논문에 의하면...


-과거 기록을 재검토한 결과


-세키노가 대방태수 묘라고 주장한 묘는


-전형적인 고구려 무덤이며...


-이것은 세키노의 유물조작...이라는


낯 뜨거운 현장을 발견하는 시점이었다.






-세키노는 이 묘가 천장이 둥근


한나라식 무덤이라고 주장하는데...


-세키노가 그린 그림을 보면...


묘의 방 한가운데...


커다란 마름모꼴의 물체가 보이는데...





-이것은 천장에서 떨어진 커다란 돌이라는 것...








-벽을 벽돌로 쌓고...


-천장에 커다란 돌을 놓은 묘가


당대에 유행하던 고구려 형식이라는것...


-묘 자체가 고구려 식이므로


여기서 무슨 벽돌이 나왔다고 주장하던 ...


그 사람은 고구려 사람이라는...


그러면 고구려 대방태수 장무이의 묘???


-벽돌은 가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슷한 형식의 고구려 고분이 집안에서 많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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