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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바보들의 행진...신의 영역...

by 사마르칸트 2016. 5. 23.



-원래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야 정치하기가 편하다.


이것이 유명한 우민화 정책이라는데..


3S정책이란다.



-즉 스포츠[프로경기], 스크린[영화,방송], 섹스[스캔들]...


-더러운 일로 한 눈팔게 만들고, 이상한 짓거리 하기..


요즘 잘 나가든 개그맨들이 밥상위에 올랐다.



-이들이 방송에 등장하면...


아주 큰 환호성이 들렸었다.


-그리고 기괴한 말재주로 사람을 웃겼다.


그런데 요즘은 도덕의 잣대로 그들을 단죄한다.


원래 도덕적인 것으로 사람을 웃기기는 어렵다...



-병신흉내를 내고...


바보 시늉을 하고..


동물처럼 굴어야 웃긴다고 한다.


-그야 말로 기괴한 것을 보여 주는 것이 그들의 업무라는  것...



-그들의 개인적인 일탈은 큰 관심이 없다.


왜냐하면...


그들의 정체는 이미 방송을 통해 다 보여 주고 있지 않은가...



-그들의 행동이 범죄요소가 있다면...


법적인 처벌을 받으면 된다.



-굳이 기괴한 것을 요구하고...


도덕적이기 까지 하라는 것은


퇴계 이황에게 개그를 하라는 말인즉....



-미국의 유명한 암병원에 일하는 사람이 이야기 했다.


-미국사람은 암판정을 받으면...


교회가서 기도를 하고...


-한국사람은 암판정을 받으면


의사바짓가랑이를 잡고 늘어진단다.



-사람이 태어나고...죽는 것은


아직도 철학의 영역이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모습은 아직도 숭고하다.


-죽음은 모두가 비켜 갈수 없는 과정이기 때문이다.



-잘 나가는 방송인이 도덕적 일탈을 했다...


어제는 환호하다...오늘은 돌을 던진다.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은 아직도 신의 영역이다.


-의사는 신이 아니다...다만 조력자일 뿐이다.


-어제는 바짓가랑이를 잡고 호소하다가


오늘은 돌을 던진다.


-사람을 살리자고 도와주는 행위가


개그맨의 기괴한 웃음보다 못하다는 것...



-신해철 법이란게 만들어 졌다.


-잘못이 없어도... 조사를 받으란다.


-잘못이 없어도 30%를 보상하란다.




-타인의 삶을 도와주는 자는


이미 죄인이란다.


-진정 죄를 지었다면...그냥 돌을 무쟈게 던지면 된다.



-하지만...


아직도 사람이 태어나고..죽는 것은 신의 영역이다.


-이것은 세상 그 누구도 피해가지 못할


평등함이다.


-천하제일의 권력가도...천하제일의 부자도


절대 피할수 없는 신의 영역이다....



-나라에 절과 교회가...방방골골에 늘어나고...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룬다.


-그런데 정작 신에 대한 공경은 없다.



-사람이 죽고 사는 것은 ...아직도 신의 영역이다.


-왜 신의 영역에서...


신의 일이 벌어지는데..


굳이 죄없는 인간들에게 까지 돌을 던질려는 가...


하물며 도와줄려는 이들에게까지...



-혹시 신이라고 착각한 것은 아닌가.


-이것은 너무 기괴하고...개그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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