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헴...하며
뒷짐을 쥐고...거들먹 거리는 사람이 있다.
말 한마디 걸기 힘들게 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다...
이런 사람들을 무어라 부를까...
-권위는 존경을 기초로 한다.
-존귀는 존엄을 기초로 한다.
둘다...다른 사람의 존경을 기반으로 한다.
-존경은 무엇일까...
-모두의 사랑을 받는 것?
사랑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
-대중적인 사랑과는 약간 거리가 먼...
존경의 실제 모습은 무엇인가...
-경외...란 말이 있다...
두려울 정도로 존경한다는 것으로
사랑과는 거리가 좀 있다....
-우리 사회에서
권위와 존경에 기초한
존귀하다는 것은
결국 사랑과 두려움을 기반으로 한다.
-즉...
두렵지만...
도망갈수 없고...
좋아하지만...
다가갈수 없는 특이한 시점...
-그런데
존경과 존엄....권위는
자발적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권위적인 행동이란 어떤 것인가...
-목에 함을 잔뜩 주고
목소리를 까는 것이 권위주의 적인
모습인가...
뒷짐을 쥐고...눈깔이를 부라리는 것이
권위주의적인 행동인가...
-둘다....권위 하고는 거리가 멀다.
-이러한 행동은
둘다 힘을 이용한 위압적인 제스쳐에 불과하다.
-존경하고는 전혀 관계 없는 행동이다.
-공포를 조장하고픈 행동에 불과하다...
-우리사회에서는 존경과 존엄은 별로없다.
자발적인 사랑은 별로 없다...
-경외를 바라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그들이 습관적으로 하는 행동은
존경과는 거리가 먼
...힘 좀 있다는 자의 습관 일뿐이다...
-존졍을 바라는 자는
자발적인 사랑이 없고...
경외를 바라는 자는
공포의 힘만이 남았다.
-결국 세상에는
힘이라는
우스운 물리적인 폭력의 행태만 남았다.
-자발적인 사랑이 없는 세상이란
잠재적인 폭력의
암울함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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