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밝은 지혜/■밝은 지혜

버리고...버리고...또 버린다..

by 사마르칸트 2016. 8. 27.



요즘 몸이 좋지 않아


집에 자주 기거한다.




조그만...집인데...


그동안 쓰레기가


엄청 쌓였구나....



요즘...쓰레기 버리는 재미가 좋다...


버리고 또 버린다...


이전에는


또 쓸수 있으니 버리지 말자...했는데...



요즘은 그동안 쓰지 않았으니...


그냥 버리자...이다...



버리고...또 버리는데...


가진게 적어지니...


오히려


맘은 가벼워지고...


기분은 아주 즐겁다.



성인이 버리고 또 버리니...


맘이 맑아지고...


밝아지는도다...


하는 것도 헛말이 아니다...



가진게 적어니...


걱정도 적어지고...


물건을 치우니..


걸리는 것이 없구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