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구급대가 이송한 환자가 감염병일 경우 병원장은 소방서장에 직접 통보해야...

http://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15121716133514078

-119가 사람을 실고 병원에 오면...

병원장이 소방서장에게

이 사람의 병명을 보고해야 한다.

-과태료 200만원...

-국민 안전처...

이 사람들 제정신이 아니구나...

-갑질에 배가 부르구나...

-오히려 반대로 해야지...119가 사람을 실고 병원에 오면

이 사람이 어떤 상태인가를 병원에 알려줘야 한다.

-왜...119대원이 먼저 조사하니깐...

-물어 보고 적어면 되쟌아...

-평소 구급대 교육열심히 하고... 병원에 알려줘서

조심시켜야 하는게...

국민의  안전을 위한 안전처일것이다...

-맨날 불이나 끄는게...안전처 아니다.

-구급에도 신경 좀 써라..

-왜...비전문가라서 병명을 모르겠냐...

그리면 복지부, 건강보험공단직원들은

죄다 전문가라서 병관련 업무를 하냐...

-그리고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보고하라고...

감염병이 한두개냐...

성병도 감염이고...

-민감한 개인정보를 다 보고하라고...

-개인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리고 감염은 질병관리본부 담당이다...

너거는 빠져라...

-그리고 그런 정보는 복지부니...보건소니..

다 가지고 있으니...

궁금하면

그기랑 업무연락해라...

-이런 말도 안되는 엉터리 일을 자꾸 벌리는 것은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상황 파악도 못하고..

대충 글짜하나 써 놓으면 다 되는 줄 알고...

-그리고 그런 보고 누가 받을꺼야...

받아서 어떻게 보관할려고...

그런 시스템이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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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은 불가피한 경우...개인정보를 수집할수 있다...

-정말 불가피한가?

-이미 복지부등지에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가지고 가면서

또 무슨 보고를 하란 말인가...

-그냥 부처끼리 정보공유하면 끝나는 일 아닌가...

-정말 한심하다...

-메르스 때문에 만든 것이라고???

메르스하고 뭔 관련이지...

메르스는 초기증상이 독감증상인데...

독감환자가 죄다 구급차를 이용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