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505070023073
-약 안쓰고 아기 키우기...
-약이란 병이 있는 경우에 사용한다.
-병이 없는데....약을 쓸리가 없다.
-근데 병이 없는데도...약을 많이 찾는다.
-무슨 보약이니...정력제니...
어른들이란게 약을 이리 좋아 하는데...
아이에게는 필요한 약도 못 쓰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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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파티...
-이들은 자연주의를 무척 좋아한다.
[몰론 자연이 뭔지 안다고 할수도 없다.]
-수두나 홍역이나.... 걸리면 낫고 면역을 획득한다.
-다음에는 걸리지 않는다....맞는 말이다.
-항상 사이비들의 주장은 앞의 반은 맞는데...
결론은 지맘대로이다.
-수두나 홍역이나... 손을 대지 않아도 낫는다.
다만
몇몇은 죽고...몇몇은 장애인이 된다.
모든 질환이 그렇다.
손을 대지 않아도 강한 놈은 살아남고...
허약한 자는 죽거나... 장애가 남는다.
이것이 자연이다...
-수두 파티를 벌인다면...
참여자들이 모두 강한 균에 노출되는데...
부모나 아기에게 모두 위험하다.
-자연상태의 강한 균을 직접 싸워 이기는 것이 편한가...
아무래도 희생자가 생길것이다.
몇몇은 죽고..몇몇은 장애가 생긴다.
-그래서 고안해낸게...
백신이란 것이다..
-자연상태의 강력한 균을 약화시켜..
노출시키는 것이 예방접종이란 것이다.
-어느 것이 현명한 길인지 생각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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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한번씩 뉴스에 예방접종 부작용을 커다랗게 실는다.
가슴이 뜨끔해 진다.
-과연 그런가???
-부작용과 관련해 질본 관계자는
"매년 1200만건 이상의 예방접종이 이뤄지는데
이상반응과 관련한 신고는 지난해 300여건 미만,
2015년 271건이었다"고 설명했다.
-너무 희소해서 뉴스에 나오는 것이다...
그리고 시비를 크게 걸면 돈이 생기니깐...
-자연주의 하다가
병 생긴 것은 뉴스에 안 나오지..
왜???...돈 나올 곳이 없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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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나는 아기에게 관장을...
-어떤 여자는 아기가 열이나면...
비타민을 먹이고...
관장을 하면 열을 내릴수 있다고...
-비타민은 열을 내리는 기능이 없다.
-차가운 물로 관장을 하면 열이 내릴 수도 있다.
-문제는 동물은
열이나면 땀을 흘리거나...
개처럼 침을 흘리거나...
하여간 여러수단으로 열을 발산한다.
-체온이 1-2도 오르면...
보다 많이 땀을 흘려야 하고...
보다 많은 수분이 필요하다.
-우리가 축구경기를 1시간 정도 했다면...
얼마나 많은 물을 마시는가...
모두 체온을 유지 할려고 흘린 땀의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다.
-열이 나면 땀을 흘려야 한다.
땀에 필요한 수분이 필요하다.
그런데 땀을 흘려야 할 수분을
강제로 관장한다면...
강제로 창자쪽으로 수분을 보내버린다면...
-몸안의 수분은 더욱 부족해지고...
체온이 오르더라도
흘려야 할 땀이 부족해진다.
-열 조절 기능을 상실한다.
열은 통제되지 않고.
열은 더욱 오를 것이고...
아기들은 열경기를 한다.
그리고 뇌손상을 입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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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탈에는 숯가루???
-사이비들은 1개의 효능을 부풀린다.
-기능적인 장애로 설사를 하는 경우
숯가루가 도움을 줄수 있다.
-숯가루는 단순히 물질을 빨아들이는 역할을 할뿐이다.
설사로 인해
위장과 창자내에
물이 거득하다면...
숯가루가 물을 빨아들여 설사를 줄일수 있다.
-다만 설사가
같은 설사가 아니라는 것....
-열이 나거나 하는 감염성 설사는 숯가루가 위험하다.
이때 설사는 균을 빨리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숯가루로 인해 창자내에 균들이 배출되지 않을 것이다.
창자내로 균의 감염이 옮아 갈수 있다는 것...
장염이 심해지고...
장이 터질수도 있다는 것...
-숯가루는 물을 흡수 하지만...
위장내에 물이 적은 경우 단단하게 뭉친다.
-장이 막힐수 있다는 것...
배를 가르고 장을 잘라내야 할수도 있다는 것...
-더우기
우리나라에 식용이나...의료용으로
만든 숯가루 제품이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대부분 농업용인 걸로 알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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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에 온수찜질...
-이건 무슨 개그도 아니고,....
도대체 어느책을 봤는지..
어느 상식책에도 이런 말 없습니다.
-화상의 경우
심하지 않은 경우만... 흐르는 찬물로 식히면...
통증이 줄어들고...
화상의 진행을 막는데...큰 도움을 준다.
-이런 사람들 처럼
온수 찜질을 했다면..
그리고 병원에서 소독도 하지 않았다면...
-아마도 화상은 더욱 진행되었을 것이고...
화상부위에 감염이 생겨...
특히 파상풍같은...
생명이 위독했을 것이다...
-얕은 화상은 합리적이고...상식적인 대응으로
금방 잘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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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암환자에게 관장을...시켰다는
세간의 뉴스가 있습니다
관장은 그냥 창자에 이물질을 넣어
창자내의 물질을 제거 하는 역할을 합니다.
물론 고농도 소금물을 사용하면
인체내 수분을 제거 하는 역할도 합니다.
즉 그냥 인공적으로,강제로
설사를 일으키는 겁니다.
도대체 무슨 이로움을 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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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주의 출산???...
-조선시대 무덤을 파보니....
여성의 미이라가 발견 되었는데..
그녀의 뱃속에 아기가 있었다...
-한번씩 있는 뉴스입니다.
과거에는 출산 중에 사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산중에
산모가 죽거나...아이가 죽거나...
아주 흔한 일 이었다 는 거죠...
지금은....
뉴스에 나올정도로 드문일입니다...
너무 흔하면 뉴스 거리도 안 되겠죠...
그런데...
현대인 같이
운동 안하고...
먹기는 엄청 먹어서...
태아는 아주 크고...
다이어트 한다고...
근력도 약해지고...
골반도 아주 작고...
-아마 지금 의료수준이
조선시대 수준이었으면..
아마도 절반정도의 여성이
아기 낳다가 사망했을 겁니다.
-이게 자연이라는 겁니다...
자연의 본래 모습...
-인위적인 노력없이...
그냥 태어나고...살다가
죽는 겁니다.
-늑대,승냥이가 어린 아이를 잡아 먹는 일도 흔했고...
-호랑이가 사람을 잡아먹는 일도 흔했습니다..
-자연주의 좋아한다는데...
야생으로 가보고
생각해 보세요...
-산에가서 맨바닥에 자면서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버틸수 있을 것같나요...
-뭘 먹고....뭘 입고...
겨울에는 어떻게...
-한국은 좁은 땅에 수천만명이 사는 나라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6번째의 무역대국입니다.
-세계적인 선진국이란 거죠...
물론 정치는 아프리카 수준이었지만...
-그리고
우리나라는 과자값, 담배값이면....
병원에 갈수 있다는 거죠...
심지어 보험으로 모두 돌려 받기도 하고...
이런 나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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