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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Medicine & Health

저탄수화물 요법이 중요한 이유...

by 사마르칸트 2017. 1. 14.



-이것은 단지 하나의


단순한 의문에서 비롯된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더욱 배고파 한다는 것이다.


-본인이 그랬다.


-끼니 때가 되면...참을수 없는 배고픔을 느낀다.


예민해지고...분노가 치밀어 오르기도 한다.


-음식을 보는 순간....아주 허겁지겁 


들이 붓게 된다.


-다음 끼니가 되면 또 그러한 


배고픔의 고통은 시작된다.


-이런 것을 보고


아귀다툼이라고 할것이다....



-그런데...


몸에는 이미 아주 많은 기름이 있다.


그리고 기름이 계속 쌓여간다.


-에너지로 사용할수 있는 


지방이 그렇게 많은데도


배고픔은 더욱 심해진다.



-이것은 정말 웃기는 일이다.


이런 단순한 의문을 왜 그동안 생각치 못했을까...




-이전에 와인을 처음 마셨을때...


무슨 이런 맛이 있나...


더럽게 비싸기만 하고...


-집에서 담그 먹던 달콤한 


포도주가 더 낫겠다 생각했다.



-어느 매실청 담는 명인 이란 분이 


TV에 나와서 


사람 몸에 겁나게 좋다는 매실청 담는 시범을 보인다.


매실을 반쯤 담드니...


설탕을 그만큼 담는다.


그냥 설탕 버무림이었다...


그래서 다시는 무슨 청이네....하는 것을 먹지 않는다.



-이전에 소주가 여러종 있었는데..


특히 한종류를 모두 마시고 싶어 했다.


그런데 그 인기 있는 소주는


판매에 제한이 있었다.


지방 기업이 만든 소주를 마셔야 


그 소주를 한병씩 주곤 했다.


그 유명한 소주는 요새 사라졌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소주는 훨씬 단맛이 강했던 것같다.


인기 없던 지방기업의 소주가 사실상 더 좋은 술이 었다는 것...



-와인은 칠레 와인이 더 인기가 있다.


프랑스 와인은 좋다고 하니 


마셔 보는데...


너무 싱겁다고 여긴다.


칠레 와인이 더 달짝 지근하니 좋다...


단맛이 강한 것이다.



-우리나라 음식...


우리나라 전체가 단맛에 중독되어 있다는 것...


탄수화물 중독이라는 것...



-온 갓 음식에 설탕을 과감히 부어 버리는 


유명하다는 사람들...


어릴적 부터 단맛에 길들어진 


입맛은


성인이 된후


탄수화물 중독이 되고...


비만자가 된다...



-탄수화물에 길들여진 몸은


굳이 지방을 소모하는 복잡한 과정은 잊어버리고


지속적으로 탄수화물을 요구하고...


지방은 계속 쌓이고...


배고픔은 지속되고...


몸은 어느듯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망가진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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