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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다문화....???

by 사마르칸트 2017. 8. 13.



-얼마전에


거제의 조용한 수목원에서


구경을 하고 나오는 중이었다.


해가 어둑하고 지고 있을때....


왠 쬐그맣고, 온몸에 문신이며...


희안한 머리모양을 하고...


새까만이가...


비슷하게 생긴 여자랑....오더니


쏼라 쏼라....


아마도 영어라고 하는 것을 하는 모양인데...


무슨 등산로를 찾는다는 것같은데...


해질녁에


무슨 산을 가는지....






-그 전에는 전라도 해남에서


인적이 드문 조용한 방파제가 있길래..


사진이나 찍을라고


가 봤는데...


방파제에 경차가 몇대 서있고...


십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린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뭔일인지...


그냥 지나쳤지만...


동남아 인들이 남녀끼리


어울려 인적드문 곳에서 뭔 일을 하는지...




-고흥의 한적한 항구를 지나가다 보면...


팬티 바람에 슬리퍼만 신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흔히 볼수 있다...



-우리나라 한적한 바닷가...


골골이...


정체모를 공장 건물이 서있다...


인적도 없고...



-동남아인들끼리...


칼부림해서 실려 오는 경우도 많다...




-동남아에는....아직 까지


우리나라 119 구조대의 개념이 없다고 한다.


교통사고 나서 사람이 죽으면...


길에 그냥 버려져있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도 119가 활성화 된게


얼마되지 않았다.


2000년대 초기만 해도.... 교통사고나면


택시기사들이 들춰 업고...


용돈 많이 주는 병원으로 실어 날랐다...


그래서 사람 많이 죽였지...



-물론 당시에 음주운전은 그냥 기본이었지...


경찰에 걸리면...만원짜리 찔러주고...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한 20만원 내면....


우리나라의료보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지..


평생 의료보험 내면서...


병원 거의 가지 않는...젊은사람도 많은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가 이런


어지러운 나라가 되었는지...


고요한 나라가 아니라...


탐욕스런 성난 멧돼지같은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전쟁하자고 난리다...



-삼국지연의를 읽다 보면...


유비가 제갈량을 찾아갈때...


어떤 선인이 와서...하는 말이..


세상이 치세가 있으면...


혼돈세가 오고...다시 치세가 올것이니...


혼란한 세월에 왜 뛰어 들라는가...하고 묻는다...



-요즘보면...우리나라는


항상 혼돈세 인것 같다.



-다시 치세가 오는 날이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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