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거제의 조용한 수목원에서
구경을 하고 나오는 중이었다.
해가 어둑하고 지고 있을때....
왠 쬐그맣고, 온몸에 문신이며...
희안한 머리모양을 하고...
새까만이가...
비슷하게 생긴 여자랑....오더니
쏼라 쏼라....
아마도 영어라고 하는 것을 하는 모양인데...
무슨 등산로를 찾는다는 것같은데...
해질녁에
무슨 산을 가는지....
-그 전에는 전라도 해남에서
인적이 드문 조용한 방파제가 있길래..
사진이나 찍을라고
가 봤는데...
방파제에 경차가 몇대 서있고...
십여명의 사람들이 모여 웅성거린다...
인적이 드문 곳에서 뭔일인지...
그냥 지나쳤지만...
동남아 인들이 남녀끼리
어울려 인적드문 곳에서 뭔 일을 하는지...
-고흥의 한적한 항구를 지나가다 보면...
팬티 바람에 슬리퍼만 신은
외국인 노동자들을 흔히 볼수 있다...
-우리나라 한적한 바닷가...
골골이...
정체모를 공장 건물이 서있다...
인적도 없고...
-동남아인들끼리...
칼부림해서 실려 오는 경우도 많다...
-동남아에는....아직 까지
우리나라 119 구조대의 개념이 없다고 한다.
교통사고 나서 사람이 죽으면...
길에 그냥 버려져있다고 한다...
-사실 우리나라도 119가 활성화 된게
얼마되지 않았다.
2000년대 초기만 해도.... 교통사고나면
택시기사들이 들춰 업고...
용돈 많이 주는 병원으로 실어 날랐다...
그래서 사람 많이 죽였지...
-물론 당시에 음주운전은 그냥 기본이었지...
경찰에 걸리면...만원짜리 찔러주고...
-다문화라는 이름으로
한 20만원 내면....
우리나라의료보험을
바로 이용할 수 있다지..
평생 의료보험 내면서...
병원 거의 가지 않는...젊은사람도 많은데...
-언제부턴가
우리나라가 이런
어지러운 나라가 되었는지...
고요한 나라가 아니라...
탐욕스런 성난 멧돼지같은 나라가 되었다..
-이제는 전쟁하자고 난리다...
-삼국지연의를 읽다 보면...
유비가 제갈량을 찾아갈때...
어떤 선인이 와서...하는 말이..
세상이 치세가 있으면...
혼돈세가 오고...다시 치세가 올것이니...
혼란한 세월에 왜 뛰어 들라는가...하고 묻는다...
-요즘보면...우리나라는
항상 혼돈세 인것 같다.
-다시 치세가 오는 날이 있을 것이다.
'■ 밝은 지혜 >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것은 의학이 아니라...사이비 종교이다. (0) | 2017.10.14 |
---|---|
기부와 앵벌이의 사이.... (0) | 2017.10.12 |
세상을 맑게 만들려면.... (0) | 2017.08.11 |
리더가 되면 안되는 사람들..... (0) | 2017.08.08 |
어둠속에서 자신을 지키는 법... (0) | 2017.07.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