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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기부와 앵벌이의 사이....

by 사마르칸트 2017. 10. 12.



-요즘 이빨아빠란 놈 때문에


세상이 놀라고 있다...



-TV를 볼때...


주로 뉴스전문 채널을 틀어 놓는다.



-방송사이에 CF가 나온다.


그런데 요즘 


자주 어려운 사람들에 대한 CF가 나온다.


기부를 유도한다.



-문제는 갈수록 강도가 쎄진다는 것이다.


보기에도 끔직한 아이의 모습을 보인다.


-처음에는


참 안됐다라고 생각한다.


기부를 생각하기도 한다.


-그런데...


온갖 보기에 불편한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심지어 


아프리카에서 굶어 죽어가는 아이의 모습,


-암에 걸려 죽어가는 아이의 모습이


기부의 이름으로


버젓이 방송에 자주 노출된다.



-너무 자주 보이니...이것이 기부인지...


앵벌이인지...



-참고로 저는 정기적으로


기부단체에 모금액을 보내고 있습니다만...


-저는 기부를 요청하는


방송에 반복적으로 노출되는


단체를 모릅니다.


-최소한


기부된 돈이 어떻게 쓰이지는 


설명해야 되지 않을까...



-비슷비슷한 단체가 아주 많네요...


진짜 선행하는 단체인지...


누군가 호의호식하는 단체인지...


-기부하라고


넘치게 방송하는 단체들...



-도대체..


그 많은 세금은 어디에 쓰고...


또 기부를 말하는가...


-400조 예산이라는데...


복지에는 얼마나 쓰이는지...


아직도 기부가 필요한 시대인가...


-최소한 방송에 나올정도로


힘든 사람이라면


국가에서 1차적으로


책임지는 사회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물론 공무원들은


이런 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고 말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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