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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Life

이것은 의학이 아니라...사이비 종교이다.

by 사마르칸트 2017. 10. 14.




http://v.media.daum.net/v/20171014031027684?rcmd=rn


-이씨는 "'전문가인 내 말만 들으면 약 안 쓰고도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다'는 

김 원장의 자신감에 홀린 듯 빠져들었다"고 말했다.


-"아이는 멀쩡한데 엄마가 믿음이 부족하다"고 했다. 


-사람의 뇌에는 2가지 뇌가 있다.


-믿음의 뇌과


이성과 합리의 뇌이다.


-믿음의 뇌는 


합리적인 추론 이전의


무의식적인 추종상태이다.


-집단에 대한 무의식적인 추종 상태.....



-믿음이 강해지면...합리의 뇌는 잠잔다.


-합리의 뇌가 눈을 뜨면...


믿음의 뇌는 더욱 강해진다.



-싯탈타가 말하지 않았나...


어떠한 의문이라도 질문하라...


-그 어더한 질문에 대해서도 답할수 있어야 


진정한 성인이며...그 학문이 진정한 철학일 것이다.



-"아이는 멀쩡한데 엄마가 믿음이 부족하다"고 했다. 


-의학은 종교가 아니다.


일방적인 믿음만 가지면 되는 편한 작업이 아니다.


-의학 행위는 


근거가 반드시 있어야 한다.


수많은 연구와 경험을  근거로 한다.



-이 사람은 의료인이 아니다.


-이 사람은 고대의학을 좀 접했을 뿐이다.


-제대로 배운적도 없고...


제대로 경험 해보지도 않았다.


-고대의학책에는


별 내용이 없다.


너무 오래전의 자료라...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쌩쌩 달리는 


시대에


소달구지 타고 다니던 시절의


책자에 무슨 내용이 있겠는가.


-무명,삼베로 한겨울을 나고...


짚으로짠 도롱이로 비옷을 하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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