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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은 지혜/ -바가바드기타

베다?

by 사마르칸트 2013. 7. 12.

 

 

베다 · 베다서(Vedas, 산스크리트어: veda, 지식, 앎, Knowledge, Knowing),

 

베다 문헌(Vedic texts) 또는 베다 산스크리트 전집(Vedic Sanskrit corpus)은

모두 고대 인도를 기원으로 하는 대량의 신화적 · 종교적 · 철학적 문헌들을 가리키는 낱말이다.

 

 

베다 문헌들은 베다 산스크리트어로 기록된 것으로 산스크리트 문학(Sanskrit literature)에서

가장 오래된 층에 해당하며 또한 힌두교의 가장 오래된 성전(聖典)들을 이루고 있다.

 

 

베다 문헌은

 

1.삼히타 ;《리그베다》·《야주르베다》·《사마베다》·《아타르바베다》

 

2.브라마나 ·

 

3.아란야카 ·

 

4.우파니샤드 ·

 

5.수트라

 

의 다섯 부문으로 분류된다.

 

 

 

이 중에서

삼히타는 《리그베다》·《야주르베다》·《사마베다》·《아타르바베다》의 4종의 삼히타를 의미한다.

 

이 4종의 삼히타는 힌두교의 정전(正典)을 이루며,

특별히, 4종의 베다 정전이라는 의미의 투리야라고 부른다.

 

베다 문헌 전체는 투리야를 중심으로 형성되어 있다.

 

그리고 투리야는 그 중에서 《리그베다》를 기초로 하여 형성되었다.[5]

흔히 "베다"라고 할 때는 이들 투리야만을 의미할 경우가 많다.

 

 

베다 문헌이 인도의 각 종교와 철학에서 차지하는 위상은 해당 종교와 철학에 따라 다르다.

 

이러한 점은 힌두교 종파들 내에서도 마찬가지이다.

 

힌두교 전통에서, 베다 문헌을 권위있는 정전(正典)으로 인정하는

인도 종교 및 철학 학파들을 아스티카(?stika) 즉 정통파라고 한다.

 

반면, 그렇지 않은 인도의 종교나 철학을

나스티카(n?stika) 즉 이단 또는 비정통파라고 한다.

 

 

힌두교의 입장에서 볼 때,

대표적인 나스티카는 불교와 자이나교인데,

이 두 종교는 베다 문헌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다.

 

힌두교에 속한 종파이면서도 베다의 권위를 인정하지 않는 종파로는

시크교와 브라모이즘(Brahmoism)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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