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가 이틀을 묵은 삿포로의 호텔이다.
생각보다
번화가에 있는 모양이다.
일본에 와서 인상적이었던게..
조용한 나라라는 것...
큰 소리 지르는 사람을 볼수 없었다는...
귀국하고 나서...
식당에 갔다가 큰소리 내는 손님을 보고
살짝 놀랐다는...
일본에 살면...목소리가 점점 작아질듯...
근데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는...
밤만 되면...밤새
난리 법석이라는....
비명 소리..고함소리 들리고...
그것도... 밤 12시부터 아침 8시정도 까지...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
-샷포로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샷포로 역에 간 다음...
JR 전철을 타고
지토세로 가서 공항으로 가야한다.
얼마 걸리지 않으니
자유석으로 가면 된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여유있게 두어시간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도 각종 면세품을 파는데...
화장품이며...양주며...
가격도 괜찮은 것 같고...
기내에서 몇개 샀네요...
일본을 떠나면서...
술에 취해
밤새 소리치는 사람들이...
낮에는 어찌 그리 조용한지...
이것이 어떤 사회현상인지...
고민 스러웠다.
-여기도 갑,을이 있는 사회라는 것...
우리 나라보다 더 심한...
-목욕탕에서 큰 소리치고 작난치고...
아무에게나 눈깔을 부라리던 양아치들...
-술취해 밤새 고함치는 청춘들...
-평상시에는 스미마셍하면서 한 없이
친절한 사람들....이들의 심리는...
정신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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