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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그외지역

북해도 여행4...샷포로

by 사마르칸트 2017. 12. 25.



-여기가 이틀을 묵은 삿포로의 호텔이다.


생각보다


번화가에 있는 모양이다.


일본에 와서 인상적이었던게..


조용한 나라라는 것...


큰 소리 지르는 사람을 볼수 없었다는...


귀국하고 나서...


식당에 갔다가 큰소리 내는 손님을 보고


살짝 놀랐다는...


일본에 살면...목소리가 점점 작아질듯...



근데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라는...


밤만 되면...밤새


난리 법석이라는....


비명 소리..고함소리 들리고...


그것도... 밤 12시부터 아침 8시정도 까지...


정말 대단한 젊은이들...



-샷포로 호텔에서 택시를 타고


샷포로 역에 간 다음...


JR 전철을 타고


지토세로 가서 공항으로 가야한다.


얼마 걸리지 않으니


자유석으로 가면 된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니...


여유있게 두어시간전에 도착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비행기 안에서도 각종 면세품을 파는데...


화장품이며...양주며...


가격도 괜찮은 것 같고...


기내에서 몇개 샀네요...










일본을 떠나면서...


술에 취해


밤새 소리치는 사람들이...


낮에는 어찌 그리 조용한지...


이것이 어떤 사회현상인지...


고민 스러웠다.



-여기도 갑,을이 있는 사회라는 것...


우리 나라보다 더 심한...


-목욕탕에서 큰 소리치고 작난치고...


아무에게나 눈깔을 부라리던 양아치들...


-술취해 밤새 고함치는 청춘들...


-평상시에는 스미마셍하면서 한 없이


친절한 사람들....이들의 심리는...


정신세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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