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80523075604595?rcmd=rn
-노키아가 부활했다.
-회사가 망해서...중국의 폭스콘으로 넘어간 후
새로운 전략, 전술로...
중저가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여
부활에 성공하다...
-이런 기사를 볼때 마다
우리나라 기업들은 뇌가 있는지 궁금하다.
-아이폰 따라간다고...
매년 100원대의 휴대폰을 만들어 낸다.
-매년 100만원대의 휴대폰을 사주면 좋겠지만...
과연 몇명이 사줄 것인지
생각이나 해봤는지...
-우리나라 인구 약 5천만명으로 잡으면...
-100원대의 휴대폰을 부담없이
매년 사 줄수 있는 사람은...
물론...휴대폰에 관심도 많고...
한 100명중에 한명정도 아닐까...
-그러면...약 50만대가 매년 팔릴 것이다.
-100만원대의 휴대폰을
약정이 끝나는 2년마다 바꿀수 있는 사람수는..
약 100명중 10명정도 아닐까...
-그러면 2년마다 5백만대가 팔릴 것이다.
-그러면 나머지 100명중 89명은???
-100명중 50명정도는
휴대폰 한대 사서 오래 사용한다.
프리미엄폰은 생각도 하지 않는다.
-비율은 비슷하다.
-100명중 한명은 휴대폰을 가진 적도 없을 것이다.
-100명중 10명정도는
아주 구형 휴대폰을 사용할 것이다.
-지금의 프리미엄폰 전략은
인구의 10-20% 대상 수준의 전략일 뿐이다.
-국민의 대다수인 50%이상의
대다수를 대상으로 하는 정책은 없다.
-전 세계로 생각해보면...
우리나라가
아주 잘사는 나라 축에 든다는 것을 알면...
프리미엄 시장은
아주 작은 시장일 뿐이다.
-수십억의 인구가
보다 실용적인 휴대폰을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휴대폰은 가장 먼저 전화기로의 기능이다
-전 인류가 필요한 기기라는 것이다...
일부 메니아들의 오락기기가 아니다.
-다양한 환경, 상황에 놓인 인구의 분포를 생각하고...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나가야 한다.
-노키아가 부활 한 것은 당연한 것이다.
폭스콘은 아이폰을 생산하는...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다.
이제 가격까지 밀린다면..
중국이 세계 휴대폰 시장을 접수하는 것도 시간문제이다.
-도대체..
100만원이 넘는 휴대폰이 왜 필요한지..
왜 그걸 매년 사 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누굴 위해서...재벌을 위해서???
-애플이 하니깐???
-애플의 고가정책은
세계인구의 소수만을 대상으로 하는
프리미엄 정책이다.
물론 초기에는 수익이 많이 날 것이다.
-이런 정책은 한계가 있다.
고가정책에 맛을 들인다면...
가격은 점점 올라가고..
점점 그 물건들을 사주는 사람이 줄어든다.
-애플컴퓨터가
어떻게 망할뻔 했는지 보면 알수 있다.
-휴대폰은 전화기일뿐이다...
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아주 비싼 이탈리아제 가방이
튼튼하게 만든 전문 기업의 가방보다
기능적으로 못하다는 것을
깨닿는데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않다.
-머리에 바람들어간 사람들 외에는...
실용적인 물건을
훨씬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사랑한다는 것...
-중국의 폭스콘이...
일본 샤프의 기술과
노키아의 명성으로 시장을 휩쓸고 있을때...
-우리나라...
세상물정 모르는 재벌 3세들은
-휴대폰 생산에서 제대로 검사도 하지 않고...
-배터리가 터지고
-발열이 극심한 물건들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cf)최근 사건에서
이들이 좋은 옷으로 치장하고..
메스컴에 연애인 비슷하게 비춰지지만...
기본적인 인성도 배우지 못한
이들이란 것이
거듭 밝혀지고...
-이런 일들은
고 스티븐 쟙스와 악수만 하고 싶어하지...
-이 사람이 어떻게 일을 하는지
전혀 관심이 없어서이다.
-기업의 전략, 전술을 결정하는 사람들이
생산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도 없도..
미적인 감각도 없고..
정말 한심한 수준의 물건만 만들고 있다.
-이런 시급한 시국에서..
우리기업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완벽주의...
-다양성...
-고전과 변화의 감각을 가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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